미스터 엑스 (이하 '엑스'로 표기, 최초로 목소리 나온 시점부터 시작) :

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어어... 잠시만요.

안녕하세요~

네, 담당자 엑스입니다.

어~ 오랜만이에요. (웃음)

지금 화면이 다 안떠있네요.

지금 게임화면이랑 채팅화면이 좀 안보이시죠?

(띵~)

아, 게임 나왔고...

네. 채팅도 나왔네요.

스읍~ 하. 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네네.

게임 볼륨도 괜찮으시고요?

네.

어~ 로드투드래곤 방송 3회차네요.

세번째네요.

원래 단발성으로 시작했던 방송이 (크흠)

벌써 세번째나 진행이 될줄은 몰랐어요.

어~ 사람이 (쑻) 예전보다 많이 줄은건 사실인데 (쯥) 개의치 않고 어 오늘 방송 한 번 시작해보려 하고 있구요.

네네~

일단~ 어~ 어떻게 왜 방송을 하게 됐냐면은, 어~ 어떤 퀘스트를 준비하다가 야마다 피디가 이제 더 어려운 퀘스트를 줄 테니

한번 생방송에서 플레이를 해 봐라 라는 제안을 받았어요.

그런 제안을 받고, 어~ 이제 퀘스트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확실하게 들은게 없어요.

그리고 일곱시에, 정각 일곱시에 오픈을 해 주겠다. 라는 통보만 받고, 미모의 게스트(쑻) 쫌 있다 나오니까 잠시만 기달려 주시고요.

네, 어쨌든 일곱시에 이제~ 어~ 퀘스트가 오픈이 된다고, 그렇게 연락을 받고, 예~ 일곱시에인가 오픈 방송을 했고요.

배너같은 경우에는 이제 길용이가 먼저 보여줬듯이 확인을 해보니까, 일단 기본적인 어... 배너는 있었어요.

그런데 게임은 직접 플레이를 해보지는 못한 상태거든요.

네. (흡)

우선, 이런 상황이고요.

네. 오늘 참여자~ 참여해주신 분들을 위해서 어~ 또 예고했던 대로 (크하압) 상품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좀 해드릴게요. (여기까지 5분 3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