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쓰래기들은 어쩌다가 3명 총살하는 꿈을꿨다.


강력범죄 전과범이랑

횡령범인 사장같은 놈이랑

무슨 소개시켜주는 브로커 같은 사람이였다.


원랜 다른놈들이 처리하는거였고 나는 그냥 지나가다가 어쩌다보니 같은자리에 있었고 패닉부터 시작해서 자기방어처럼. 위협받다가. 내 손에 총이있어서 급박하게 쏘아 죽인거다.

한놈은 볼. 귓볼 아래. 심장부쪽. 총쏘는거까지 기억난다. 살려야 하나? 싶었지만 그놈이 총 맞은걸로 빡돌아서 날 먼저 죽일까봐 죽을때까지 쏜거같았다.

차속에서 내가 3명을 다 죽이고 패닉하고았다보니 차밖에서 경찰들이 라인만들고 날 경계하는 모습을 봤다.

어떻게 경찰들 차단라인에서 도망가서. 무슨 큰 시설에 숨어들어갔다가

도망치려고 궁리하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경찰이 아니라 협조중인 경비원들한테 발견됬고.

그러자마자 든 생각이 도망가는건 무리라는거였고.

손들고 자수하러왔다고 말한다음. 바로 그곳에서 죄수복을 인계받았는데 m사이즈냐 중. 사이즈냐 물어봐줬던게 기억난다. 지금쓰면서 생각드는거지만 같은거 아닌가. ?

그리고 상담사가 전해들은건 내가 단순한 절도로 알고있었던거같은데 거기다 대고 펑펑 울면서 사람을 3명 죽였다고 고백하는거였다.

그리고 죽을만큼 후회하면서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해도 되냐고.

'인간쓰래기 3명 청소했으면 저는 청소부인가요? 그냥 살인자인가요.?'

하고 눈물을 펑펑 흘리며 물어봤는데 .

상담사는 그냥 살인자밖에 안된다면서 고개를 돌려 외면했다.

그 뒤에서 이번일에 날 밀어넣은거같은 시장같은 새끼가 인간쓰래기 ㅉㅉ. 하는 모습으로 날 뒷짐지고 바라봤다.


ㅡㅡㅡ
여긴 새벽 5시고 자다 일어나자마자 적을곳이 필요했음 미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