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시대]

악식왕 토벌대 (리바이아, 루크, 우르술라, 메리)가 메리 외에 전원 사망하나 

메리의 안에 악식왕의 영혼을 봉인 후 성공

그 뒤 메리는 이데아로 이름을 바꾸고 악식왕에게 물들었던 리바이아의 언니 레비아를 종자로 삼는다.

악식왕의 혼을 뽑힌 영향으로 기억을 잃은 레비아는 벨벳으로 이름을 바꾼다.

[물의 시대~빛의 시대]

이데아와 벨벳은 교국이라는, 하늘 위에 인공섬 국가를 만들어 세계의 소질있는 마술사들을 납치해 교국으로 끌어모은다.

교국은 악식왕의 영혼을 영원히 봉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장소.

이데아는 악식왕의 봉인을 더 단단히 하기 위해 마술사를 모았다.

(아마 파트리샤도 이때 교국의 마술사가 되었음)

준비가 갖춰진 이데아는 교국의 시간을 멈추는 비술을 마술사들의 힘으로 걸고 악식왕에게만 적용시키려 한다.

그러나 이미 악식왕의 영혼에게 먹힌 군사 로렛타의 배신으로 실패.

악식화한 로렛타의 책략으로 이데아의 안에 봉인된 악식왕의 영혼은 퍼지게 되고

그 나라의 마술사들에게 깃들어 양산형 악식왕들이 탄생.

이데아는 수천의 악식왕들이 세상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교국을 땅으로 추락시키기로 결정한다.

이데아의 결단으로 대부분의 양산형 악식왕은 사라졌다.

그러나 악식왕의 본체 로렛타와 몇몇은 살아남아 지상에 잠복.

(등장한 양산형은 스리, 식스, 세븐, 노인 등. 이데아는 로렛타가 죽인다. 브룩할트가 교국에 도착한 때는 이 때라고 여겨진다. 이후 악식왕에게 먹혀 사라졌을수도 있음)

[빛의 시대~어둠의 시대]

살아남은 벨벳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데아와의 계약을 지키기 위해 양산형 악식왕을 토벌한다.

어둠의 시대에 들어서도 그 싸움은 계속되고 있었다.

62체의 양산형을 토벌했으나 본체인 로렛타는 찾지 못했다.

[무지개 시대]

대재앙이 발생했을 때 로렛타가 이끄는 양산형 악식군단은 네 기신을 조종해 신이 사는 바벨을 제압.

대부분의 신과 사도는 죽고, 바벨이라 불리던 그곳은 교국으로 이름이 바뀐다.

무지개의 시대에 어느 책을 먹고 새로운 몸을 얻어 부활한 악식왕 크투는 가짜인 양산형을 먹으려 한다.

출처-http://blog.livedoor.jp/iphonegamer/archives/462948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