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신 수행을 시작한 사와와
사와와 :
<바람의 신의 두루마리> 제30조 1항! 바람의 신이라면 구름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이거네요!
캐트라 :
구름을 다루라고? 또 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
사와와 :
훌륭한 <바람의 신>이 되기 위해서는 구름에 탈 수 있는지 여부가 필수 조건이에요.
캐트라 :
구름이라면 그 구름 말하는 거지? 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사와와 :
아뇨. 어느 산에 있는 특별한 구름이라면 가능해요.
그 <바람의 신의 구름>만 있으면 <예비 바람의 신>에서 어엿한 바람의 신에 한 발짝 가까워질 거에요.
캐트라 :
그런 구름이 정말 있기는 한 거야?
사와와 :
물론이죠. 이 <바람의 신의 두루마리>에도 써있는 걸요.
캐트라 :
그럼 오늘은 날씨도 좋으니 우리들도 데려가 줄래?
사와와 :
네? 상관없긴 하지만... 수행으로 가는 건데요?
캐트라 :
괜찮아, 괜찮아. 우리들이 하는 것도 아니니까.
사와와 :
...저기-
캐트라 :
얼른 산에 가자!
아이리스 :
후훗. 도시락을 많이 준비해 둘게요.
사와와 :
저기, 그러니까 이건 어디까지나 수행일뿐 소풍 가는 게 아니에요...
............
......
여기가 그 전설의 산이군요...! <바람의 신의 구름>이 여기에...
츠유하 :
개굴개굴개굴♪ 개굴개굴♪
사와와 :
앗, 뺨에 물방울이...
아이리스 :
비가 오려는 걸까요?
츠유하 :
응~! 난 츠유하야! 비 그 자체야~!
우산을 쓰고 비옷을 입은 소녀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사와와 :
<비>님이시군요?
츠유하 :
응~ 맞아!
사와와 :
와아~ 본래 직업이 <비>인 분과 만나게 되다니 영광이에요.
캐트라 :
『본래 직업이 <비>』라는 게 무슨 말이야? 비라는 게 직업이었어?
츠유하 :
응? 비는 비인데?
사와와 :
그렇군요... 함축적인 말이네요!
캐트라 :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사와와 :
...아, 소개가 늦었네요. 전 <예비 바람의 신>인 사와와라고 해요.
츠유하 :
호오~ 그럼 사와와는 바람을 불러올 수 있구나? 부러워어~
휘이잉~ 하고 하늘을 날 수도 있어?
사와와 :
실은... 아직 그렇게까진 못해요. 그래서 <바람의 신의 구름>을 손에 넣기 위해 이 산에 왔어요.
츠유하 :
그렇구나... 아! 난 비니까 구름에 관해선 잘 알고 있어!
사와와 :
그럼 혹시 <바람의 신의 구름>에 관한 것도...?
츠유하 :
그건 지금 처음 들었어!
사와와 :
그, 그렇군요.
츠유하 :
걱정 마~ 츠유하에게 맡겨줘! 사와와! 그리고 모두들! 날 따라와!
사와와 :
아, 잠시만요! 츠유하 님!
츠유하 :
다~같이~ 소풍이라니 기쁜데~? 개굴개굴개굴~ 개굴개굴♪
사와와 :
꺄앗! 다시 비가 내리는데요!
츠유하 :
내가 기뻐해서 비가 내리는 거야!
내 기분에 맞춰서 비가 내리거든!
캐트라 :
츠유하, 진정해! 다들 젖잖아!
초급 : 도전하라! 전설의 산에!
사와와-그럼 정상을 향해 가볼까요!
츠유하-소풍~ 소풍~ 개굴개굴♪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엔 강한 바람이
츠유하 :
개굴♪ 개굴♪ 즐거워어~!
사와와 :
저 츠유하 님. 너무 그렇게 기분이 좋으시면...
역시 또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츠유하 :
비가 오면 더 즐겁지 않아?
사와와 :
아뇨, 지금 여긴 산길이니까요. 위험할지도 몰라요.
캐트라 :
거기다 모처럼 나온 피크닉이 엉망이 됐잖아!
사와와 :
앗, 캐트라 님... 그런 말투는 삼가해 주세요...! 그리고 피크닉으로 온 게 아니에요.
츠유하 :
개~구우울!! 다들... 비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캐트라 :
캬앗! 아까보다 비가 더 많이 오잖아!
츠유하 :
개굴개굴...
사와와 :
츠유하 님, 진정하세요! 이렇게 된 이상 비구름을 날려버려야겠어요.
캐트라 :
아니, 당신도 진정해봐. 사와와!?
사와와 :
휘유우우우웅... 휘유우우우웅... 휘유우우우웅...
바람아 불어라!
캐트라 :
캬앗! 내 몸이 날아갈 것 같아!?
츠유하 :
와아~ 진짜 바람이 부네~! 사와와 멋진데?
사와와 :
다행이에요. 비구름도 다른 곳으로 이동했고, 츠유하 님의 기분도 다시 괜찮아지셨네요!
캐트라 :
하나도 안 좋아! 당신들, 정말...
사와와 :
앗, 어느샌가 캐트라 님의 털이 다 젖었네요!? 죄, 죄송해요...
츠유하 :
개굴개굴 개굴개굴...
사와와 :
앗, 이번엔 또 왜 그러세요?
캐트라 :
별로 안 좋은 예감이...
츠유하 :
구름에 바람이 불면 습기찬 공기가 모여서...
저기압 축제가 시작돼!!! 개굴개구울!!
사와와 :
이런! 반대로 저기압을 발생시켜 버렸네요!
캐트라 :
사와와, 행동하기 전에 잘 좀 파악하라구!
사와와 :
죄송해요... 제가 아직 완벽하질 못해서...
어서 <바람의 신의 두루마리>에서 대책을 찾아내야겠어요...!
츠유하 :
개굴개굴 개굴개굴...
캐트라 :
아니, 그것보다 지붕 밑에서 비를 피하는 게 더 빠르겠어!
중급 : 비가 많이 내리는 산길
사와와-죄, 죄송해요!
츠유하-산 날씨는 자주 바껴!
샘물 옆에서 개굴개굴
캐트라 :
하아~ 정말 큰일 날 뻔했어...
사와와 :
죄, 죄송해요. 제가 너무 미숙한 바람에...
츠유하 :
곤란하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해... 개구울...
아이리스 :
자자, 여러분. 잠시 쉬었다 갈까요?
캐트라 :
그래. 저기에 깨끗해 보이는 샘물도 있으니까. 저기 근처에서 싸온 도시락이나 먹자궁!
사와와 :
맞아요! 도시락이 있었죠! 아까 내린 비에 젖진 않았나요?
아이리스 :
괜찮아요. (플레이어) 님이 지켜주셨어요.
사와와 :
다행이다... 감사해요!
캐트라 :
역시 (플레이어)네. 독 늪에 빠져도 언제나 우리 짐을 지켜준다니까.
............
......
개구리 :
개굴개굴개굴-
츠유하 :
아, 개구리다아~! 안녀엉~!!!
사와와 :
츠유하 님, 샘물에 그렇게 가까이 가시면 위험해요!
츠유하 :
응? 위험하다니... 뭐가?
갑자기 샘물에서 팔이 튀어나와 츠유하를 낚아챘다!
개구우우우울!?
사와와 :
츠유하 니이임!?
츠유하는 샘물 안으로 가라앉아버렸다...
얼른 츠유하 님을 구해야 해요!
캐트라 :
걱정하지 마. 이거 내가 생각하는 그건 거 같은데...
사와와 :
무슨 말씀이세요?
샘물에서 보글보글 거품이 일었다...
디네 :
쨔~ 쟌~!!
캐트라 :
역시 나타날 줄 알았어!
디네 :
당신이 떨어뜨린 건 금 츠유하인가요? 아니면 은 츠유하인가요?
캐트라 :
당신이 츠유하를 샘물 속으로 끌어당긴 거지!?
디네 :
자, 어서 말씀해보세요. 금 츠유하인가요? 은 츠유하인가요?
캐트라 :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라궁!
사와와 :
저, 츠유하 님은 녹색인 거 같은데요...
캐트라 :
사와와도 이 사람,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구.
디네 :
좋아요. 솔직한 당신께 녹색 츠유하 님을 돌려드리죠.
사와와 :
정말요? 감사합니다.
캐트라 :
디네... 당신은 대체 뭐가 목적인 거야...
디네 :
어머... 이렇게 등장하는 것이 <호수의 정령>인 걸요?
캐트라 :
여긴 샘물이잖아?
아이리스 :
그나저나 츠유하 님은요?
디네 :
괜찮아요. 자, 보세요.
츠유하 :
개굴개굴♪ 지금 청벙했던 거 정말 재밌었어♪
사와와 :
아아,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깜짝 놀랐어요.
디네 :
역시 츠유하 님은 <비>였네요.
그러고 보니 아까 살짝 들었는데 <바람의 신의 구름>을 찾고 있다구요?
사와와 :
디네 님이라고 하셨죠? 뭔가 알고 계시는 게 있나요?
디네 :
네. 제게 맡겨주세요.
사와와 :
정말요? 감사합니다!
디네 :
저도 그 특이한 구름을 보고 싶어요.
사와와 :
알고 계신 건 아니란 말씀이에요?
상급 : 산 속의 샘물에는
사와와-마음이 든든해지는 동료가 늘었어요!
츠유하-개구리가 폴짝폴짝♪
디네-제게 맡겨주세요.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갈까
사와와 :
여러분, 산 정상까지 조금만 더 가면 돼요!
캐트라 :
하아... 그래도 역시 힘든데?
아이리스 :
응...
츠유하 :
힘들어? 그럼 자비의 비를 내려줄게! 개굴개-굴♪
캐트라 :
안 그래도 되거든?
츠유하 :
개구-울...
디네 :
정말이지, (플레이어) 님들은 모험가지만 연약한 분들이네요.
전 하~나도 지치지 않았답니다.
캐트라 :
당신은 아까까지 물에 잠겨서 수분이 유지됐었으니까!
사와와 :
죄송해요. <바람의 신의 구름>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앞서서 제가 너무 서둘었어요...
무리하면 안 되는 거였네요. 조금 쉬었다 갈까요?
아, (플레이어) 님. 거기 쉴 수 있을 것 같은 장소네요!
캐트라 :
하아~ 겨우 앉겠네. 휴우~
츠유하 :
캐트라, 꼭 아줌마 같아!
캐트라 :
땀을 많이 흘렸네, (플레이어). 하긴 계속 걷긴 했지.
아이리스 :
맞아. 나도 좀 더운 거 같아...
츠유하 :
그럼 비로 시원하게 만들...!
캐트라 :
넣어둬.
츠유하 :
개-굴...
사와와 :
아! 이런 때엔 시원한 바람을 불게 해볼까요!
캐트라 :
바람? 하지만 그러다 또 날아가면 어떡해...
디네 :
그럼, 제가 캐트라 님을 꾸욱 누르고 있을게요.
캐트라 :
뭐!? 뭐 하는 거야, 디네!
디네 :
어머? 전 어디까지나 캐트라 님의 안.전.을 생각해서 그런 거에요.
캐트라 :
재밌어서 그런 건 아니고!?
사와와 :
휘유우우우웅... 휘유우우우웅... 휘유우우우웅...
캐트라 :
캬앗! 스톱, 스톱!
사와와 :
바람아 불어라!
츠유하 :
와아~ 시원해애~
캐트라 :
...잠깐! 이 소리는...
디네 :
어머, 무슨 일이죠?
캐트라 :
커다란 무언가가 굴러오는 것 같은데...!?
츠유하 :
굴러온다... 그럼 둥근 것... 앗! 혹시 달팽이일까요!?
캐트라 :
커다란 바위겠지!
사와와 :
또, 또 힘을 제어하지 못해서 강풍으로 바위가 움직여 버렸네요! 죄송해요!
츠유하 :
아! 나 이 패턴, 잘 알아! 모험가란 원래 이런 덫에 잘 걸리는 법이잖아?
디네 :
어머, 이번엔 덫이 아니라 동료의 실패로 일어난 일 아닌가요?
캐트라 :
왜 그렇게 태연한 거야, 당신들!
절급 : 산 정상을 목표로 전진하라!
사와와-설마 일이 이렇게 될 줄은!
츠유하-이게 『운명』이란 걸까?
디네-『기본에 충실』하게 가볼까요?
산 정상에 도착했어!
사와와 :
드디어... 드디어 산 정상에 왔어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츠유하 :
응~ 많은 일이 있었고 정말 재밌었어!
캐트라 :
좋게 끝맺고 싶은 건 알겠지만 아직 구름을 손에 넣진 못했거든?
사와와 :
앗, 그러네요. <바람의 신의 구름>은 대체 어디에...
디네 :
당신이 떨어뜨린 건 금 거미인가요? 은 거미인가요?
캐트라 :
에엥? 무슨 말을 하는...
거미 :
슈슈슈슈슈욱...
츠유하 :
와앗! 커다란 거미네요!
사와와 :
꺄아아앗! 이게 아니잖아요~!
일행의 앞에 거대한 거미가 나타나 위협하기 시작했다...!
캐트라 :
이 녀석을 쓰러뜨리거나 도망칠 수 밖에 없어.
츠유하 :
사와와가 곤경에 처했어... 그래! 이제 우리가 나설 차례야!
디네 :
네, 츠유하 님.
사와와 :
츠유하 님, 디네 님?
츠유하 :
아주 강렬한 국지적 호우라면 거미도 집에 갈 거야!
디네 :
제가 거미의 주의를 끌겠어요.
츠유하 :
그럼 그 틈에 사와와가 먼저 가는 거야!
사와와 :
하지만 두 분을 내버려두고 갈 수는 없어요!
디네 :
괜찮아요. 저희들에게 맡겨주세요.
사와와 :
하지만...
츠유하 :
사와와는 <바람의 신의 구름>을 갖고 싶잖아?
디네 :
자! 그러니 얼른 가세요. 전 자신의 목표에 솔직한 분이 좋답니다.
사와와 :
...감사합니다! 그럼 전 먼저 갈게요!
캐트라 :
츠유하도 디네도 조심해! 다치면 안 돼!
파멸급 : 구름은 구름이지 거미가 아냐
사와와-두 분의 마음 잘 알았어요!
츠유하-거미! 얼른 집으로 돌아가!
디네-저희가 상대해드리죠!
<바람의 신의 구름>과 너구리 구름
사와와 :
와아... 여긴 한쪽 면이 새하얀데요?
캐트라 :
호오~ 이게 <바람의 신의 구름>이구나.
츠유하 :
개굴~♪ 마치 하늘 높이 있는 것 같아~!
아이리스 :
후훗, 캐트라. 이 안에 있으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를 것 같아.
사와와 :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바람의 신의 구름>까지 오게 된 건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츠유하 :
개굴개굴! 신경 쓰지 마~
디네 :
얼른 구름에 올라타 보세요.
캐트라 :
정말 탈 수 있는 거야 이거? 그냥 구름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사와와 :
네, <바람의 신의 두루마리>에 써 있으니 틀림없어요.
<바람의 신의 두루마리> 제30조 2항! 바람의 마음을 지닌 자, 구름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 :
큐, 큐큐-
사와와 :
응? 이 아이는...?
??? :
큐큐큐-
사와와 :
별 너구리 님이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새하얀 분은 처음 봤어요.
츠유하 :
개굴! 나 알아! 이 아인 <구름 너구리>야!
하늘 위, 구름 속에 사는 독특한 생물이야.
디네 :
어머나~ 이런 곳에 그런 분들이 살고 있었군요.
구름 너구리 :
큐큐큐, 큐큐-
디네 :
어머. 못 가게 막는데요?
캐트라 :
왜 그래? 무슨 일이야?
구름 너구리 :
큐큐큐, 큐큐-
캐트라 :
엥, 그랬어? 정말 놀랐겠네.
사와와 :
뭐라고 하는데요?
캐트라 :
여기가 구름 너구리들의 집이래.
사와와 :
그럼 구름을 가져가면 제가 집을 부수는 셈인가요?
캐트라 :
이렇게 많은데 조금 가져가는 것도 안되는 거야?
구름 너구리 :
큐큐큐큐, 큐큐-
캐트라 :
으음~ 『최근에 아이들이 늘어나서 가능하면 안 해줬으면 좋겠어』...라는데?
어린 구름 너구리 :
큐큐큐-
츠유하 :
아, 정말이네. 작은 구름 너구리, 정말 귀여운데!
캐트라 :
구름은 구름 너구리가 사는 집인 동시에 먹는 음식이래.
디네 :
그렇군요. 구름을 가져가면 생태계를 부숴버리는 셈이네요. 그건 좋지 않아요.
사와와 :
...알겠어요. <바람의 신의 구름>은 분명 다른 곳에도 있겠죠?
절 도와주신 여러분께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릴게요.
구름 너구리 님들께는 놀래켜서 죄송해요.
츠유하 :
사와와, 그렇게 말해주니 나도 너무 기뻐!
구름 너구리를 배려해주다니 정말 고마워!
사와와 :
아니에요. 구름 너구리 분들이 먼저 살고 계셨으니까요.
이것도 수행이라고 생각해요.
츠유하 :
개굴개굴~♪ 그럼 여기까지 도착한 기념으로 축하해줄게!
사와와 :
축하요? 감사합니다!
캐트라 :
응? 츠유하의 축하는...
구름 너구리 :
큐큐! 큐큐큐!
캐트라 :
앗! 당신들만 구름을 타고 도망가다니 비겁해! 기다리라궁!
츠유하 :
개굴개굴♪ 개굴개굴♪
자~비의 비여, 내~려~라~!
그렇게 격렬한 비가 내렸고, 결국 산 정상엔 호수가 만들어졌다...
............
......
디네 :
당신이 떨어뜨린 건 금 캐트라인가요? 은 캐트라인가요?
아니면 금 아이리스인가요? 은 아이리스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금 사와와인가요? 은 사와와인가요?
그것도 저것도 아니면 금 (플레이어)인가요? 은 (플레이어)인가요?
츠유하 :
개굴...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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