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정도가 아니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슬라브 스킨헤드들이

한국 유학생, 교민들 집단으로 폭행해서 때려 죽인 일이 한 두번이 아님.

예전에 스킨헤드 네 다섯이서 한국인 한 명을 밤에 집단으로 폭행하고

워커 신은 상태로 높게 점프했다가 머리 짓이겨 밟는 행동으로 결국 사망하게 만든 사건 있었는데

그거 처벌도 좃나 약하게 받고 흐지부지됨.

사람을 집단 폭행해서 죽였는데도 제일 높은 형량이 13년이었고,

넷이서 합쳐서 1억 5000만원 배상해라. 이게 끝이었음.

유럽인들이 우크라이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해도 운전자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는

우크라이나에서 찢어진 눈의 칭챙총 따위가 죽은 건 사실 아무 일도 아니었음.

저 사건 당시에, 형량 저렇게 선고되자. 저마저도 너무 과하다고 살인자들이 지랄 발광을 떨었는데

재판 방청객들도 형량이 너무 과하다고 지랄하자

분위기를 제대로 타버린 저 네 놈은 나치식 경례를 하면서 "미개한 동양놈 따위에게 내줄 우리의 땅은 없다!"라고 외침.

또 저 재판에 한국 영사인가도 참석해서 보고 있었는데

살인자네 가족들이 한국 영사한테 침 뱉으려다가 제지 당했었음.

저 정도로 인종주의가 만연한 극우 네오나치, 스킨헤드들의 나라인데

우리가 왜 우크라이나를 동정하고 그들을 지원해야 하지?

저 우크라 나치 새끼들한테 지난 10년 동안 살해 당한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이 수 천 명이 넘어가는데

저런 살인자 집단, 광기의 나치 소굴이 그렇게 불쌍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