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크라이나 인간들의 시점으로 살펴보면됨

-> 동우크라: 우리는 러시아어를 쓰는 러시아 민족이고, 우크라이나 국가재정 대부분을 우리가 부담한다.

-> 우리가 우리 손으로 우리 지역 출신인 야누코비치를 정당하게 선거로 대통령 만들었다

-> 그런데 미국발 경제위기 때문에 EU/IMF에게 차관을 받기로 한다

-> 우리나라 IMF때 이새끼들이 들어와서 간섭 존나 했던 것처럼, 얘네는 내정간섭 조건이 존나 많았다. 연금개혁/구조조정 등등

-> 이대로가면 서방에게 우크라이나를 빼앗길 것을 우려했던 러시아는 조건없는 차관을 제시하고, 천연가스 등 원자재를 싸게 팔아주겠다고 제의한다.

-> 야누코비치는 EU의 조건을 계약직전에 폐기하고 러시아의 조건을 받기로한다

-> 그러자 친서방 거지새끼들이 우루루 몰려와 폭동일으키고 러시아관련 문화재들 다 불태우고, 경찰들 죽이고, 관공서들 무장폭동으로 점거하기 시작한다

-> 결국 야누코비치는 탄핵되고 임시로 앉혀진 대통령이 동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박해하는 법안을 줄줄이 내기시작

-> 동우크라이나: 어 이 씨발새끼들 왜 지들 멋대로 폭동 일으켜서 우리가 뽑은 대통령 끌어내리고, 우리 러시아어도 못쓰게하누?

-> 크림: 좆같으니 우리 독립할게요 어차피 너네랑 우리랑 문화도 언어도 민족도 다름. 우리 어차피 러시아였음 우리. 푸틴님 군사지원 좀

-> 돈바스: 우리도 독립한다. 야누코비치 돈바스출신인거 알지? 이 십새끼들아? 

-> 우크라이나: 어어.. 돈바스 너네가 세금 다 내는데 너네가 나가면 안된다 -> 내전시작

-> 우크라 정규군 줄줄이 처박살나는 와중 유일하게 잘 싸우던게 원래부터 유명했던 네오나찌 아조프대대.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찌는 역사가 세계2차전쟁 이전으로 갈만큼 유서가 깊다. 

-> 우크라이나: 오 이새끼들 좀 치누, 아조프대대에 적극지원 시작

-> 돈바스: 하 시발 러시아 형님들 우리 죽겠어요 도와주세요 -> 러시아 몰래 반군/군사 지원해줌

-> 젤렌스키: 하 시바 힘딸리네 우리 EU랑 나토에 확 붙어버려서 이참에 끝내자

- > 푸틴: 어어 이십새끼들 우리가 90년대 미국조건 다 들어주고 개방했을 때 우크라이나만큼은 서로 냅두기로 본거 아니었냐? 이 시발 미국 이 개새끼들 약속 어기고 계속 동진하더니 돈바스 사람들도 구해줄겸 이 좆같은 네오나찌들 정의구현 들어간다 ㄱㄱ

돈바스: 남한

우크라이나: 북한/ 중공군

우리가 투표로 단독정부 수립한 것처럼 돈바스 크림도 자체투표로 나간거고

북괴가 처들어온 것처럼 우크라이나가 내전일으켜서 쳐들어온 것. 

그리고 그 불쌍한 돈바스를 구원해준게 바로 러시아

우리를 구원해준게 미국인 것 처럼.

이게 정확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