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한 미국 보수주의자가 본 중국과 미국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9:37:51
조회 194 추천 1 댓글 3

'한 박식하고 사려깊은 미국 보수주의자 본 중국과 미국'이라는 제목을 붙이면 딱인 글이다. 링크들은 다 생략했다.
--

https://americanmind.org/salvo/western-civilization-chinese-style/

서방 문명, 중국 스타일 (데이비드 P. 골드만)

--
데이비드 P. 골드먼은 Asia Times의 부편집장, Claremont Institute의 워싱턴 연구원, Law & Liberty의 선임 필자로 활동하고 있다.
--

중국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원한다.

2023년 8월 16일
-
-
중국은 상원, 하원, 행정부 보고서에서 지적 재산의 대량 절도 혐의를 받고 있으며, FBI는 그 비용이 연간 2,250억~6,000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 재산 도난으로 가장 큰 손해를 보는 미국 기업들은 중국에서의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싶어 한다. 선전에 위치한 인텔의 새로운 칩 혁신 센터나 특허 보호에 사활을 거는 빅파마를 예로 들 수 있다. 중국 통신 대기업 화웨이의 양대 서방 경쟁사 중 하나인 노키아는 중국 10대 기업 연구소 중 하나인 상하이 벨 연구소에서 대부분의 R&D를 수행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상하이에만 531개의 외국계 R&D 센터가 있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미국 기업들은 2019년에 중국에서 R&D에 82억 달러를 지출했다.

선전에 있는 화웨이의 2,000에이커 규모의 캠퍼스를 방문하면 미국 기업이 FBI가 IP를 도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국가의 IP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이러한 인지 부조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간단한 대답은 중국의 R&D가 매우 우수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중국의 IP 도용이 단순히 이런저런 기술 발전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보다 훨씬 더 깊고 광범위하게 혁신의 원천을 자기것이기도 하다고 요구하 복제하는 것이다. 중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대담한 지식재산권 도용 행위, 또는 Woke의 표현을 빌리자면 가장 심각한 문화 도용 행위라고 할 수 있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서의 고급 문화를 "훔치고" 있는 것이다.

조경된 숲과 잔디밭, 호수가 펼쳐진 화웨이의 거대한 본사 위로 솟아 있는 옥스혼 캠퍼스는 유럽의 고전 건축물을 재현한 신도시로, 25,000명의 연구 개발 인력을 수용하고 있다. 디즈니의 엡콧 센터와 얼핏 닮아 보이지만, 건물이 진짜이고 실제 규모에 맞게 지어졌고 매일 이곳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거주한다는 점이 다르다. 선택의 폭은 다양하다. 하이델베르크는 마르크트 광장과 유명한 올드 브리지를 재현하고 아인슈타인, 베토벤, 퀴리 부부, 테슬라 및 기타 과학 및 문화 인물의 청동상을 재현하여 눈에 띄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유명한 돔, 독일 성, 프랑스 샤토, 이탈리아 자갈길과 함께 프랑스 국립도서관을 모델로 한 도서관도 있다. 공교롭게도 규정 회색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화웨이 직원들로 가득 찬 운동 수업이 18세기 마을을 재건한 곳에서 열다.

중국은 황금알보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더 원한다. "런 회장[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은 고전 예술과 건축이 창의성을 키워준다고 믿으며, 이는 화웨이가 연구원들에게 기대하는 바이기도 하다"라고 화웨이 임원은 직원들을 시설 곳곳으로 이동시키는 스위스산 경전철에서 내리면서 설명한다. 철도 객차의 복고풍 스타일이 건축 테마에 잘 어울리지만, 미래형 자율주행 버스도 옥스혼 캠퍼스를 미끄러지듯 지나간다.

화웨이의 기술 제품을 전시하는 화웨이 갈릴레오 전시관의 아치형 천장과 벽을 장식하고 있는 프레스코화는 더욱 눈길을 사로잡다. 안타깝게도, 화웨이는 갈릴레오 시설의 사진 공개를 허용하지 않는다. 바티칸 밖에서는 이것과 조금이라도 닮은 어떤 것도 본 적이 없다. 거대한 갤러리는 양방향으로 200야드에 걸쳐 뻗어 있으며, 바닥에서 60피트 높이로 솟은 6개의 웅장한 아치들에는 현지 예술가들이 유럽 스타일을 모방하여 그림을 그렸다. 기둥은 라파엘의 그로테스크 스타일에 약간의 기발한 터치를 가미하여 장식되어 있다. 나는 이것과 조금이라도 닮은 기업 본사 건물을 본 적이 없으며, 유럽의 몇몇 뛰어난 사례 외에는 공공 건물에서도 본 적이 없다.

내 대담 상대는 중국의 주요 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동한 적이 있고 클래식 악기를 연주하며 바흐를 선호한다. 중국 어린이 5천만 명이 클래식 피아노를 공부하고 수천만 명이 오케스트라 악기를 연주한다고 한다. 중국은 전 세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엔지니어를 배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클래식 음악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것은 엄청난 조합이다. 지난 300년 동안 위대한 과학자와 수학자들이 클래식 음악에 열광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일부 지표에서는 중국이 과학 연구 분야에서 미국을 추월했다고 하지만, 그 측정값이 지표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는 어렵다. 화웨이는 110,00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선스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이 총 매출의 10~15%를 R&D에 투자하는 데 비해 화웨이는 총 매출의 25%라는 놀라운 비율을 R&D에 투자한다. 화웨이는 그 자신의 칩셋들, 예를 들어, 그 자신의 클라우드 기반 AI 시스템의 Ascend A.I. 프로세서를 구동하는 쿤펑 칩셋을 자체적으로 설계한다. 기초 연구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화웨이의 연구원들이 얼마나 창의적인지 알게 될 것이다.

런정페이는 고전 예술과 창의성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나는 칸트의 <판단력 비판>에 따라 베토벤의 시간 속 조형성이 무한에 대한 인식을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아름답다"는 말은 꽃, 나무, 멜로디 등 우리의 지성 범위 안에 있는 유한한 대상들에 적용된다. 그러나 우리의 감각이 받아들일 수 없고 우리의 지성이 파악할 수 없는 무한으로 우리를 마주하는 자연 현상들이 있다…. 숭고함은 우리가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초월하는 무언가를 상상하라고 도전한다. 숭고함은 우리의 지적인 반응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유를 불러일으킨다: 우리는 고정되고 제한된 현상들에 대한 수동적인 관찰자가 아니라 예술작품의 창작이라는 재창조에서 예술가의 협력자이다. 우리는 그것에 참여하기 위해 우리의 정신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

베토벤의 시간 변형들은 숭고함의 감각을 불러낸다: "베토벤은 유한한 시간성에서 무한한 것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데 그치지 않고 자유에로의 실존적 참여를 선사한다. 작곡가는 우리의 예상을 뒤엎고 우리의 시간 지각을 교란시켜 시공간 연속체 속의 뒤틀림들을 통해 그를 따라갈 것을 요구한다."

수십 년 전 나는 공립 대학에서 음악 감상을, 사립 음악원에서 음악 이론을 가르쳤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내 학생들은 클래식 음악을 개괄적으로 접한 것을 통해 무언가를 얻었을지 모르지만, 음악 공부의 진정한 이점은 수년간의 부지런한 적용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매일 악기를 연습하는 수천만 명의 중국 어린이들은 서방 문화에 깊이 몰입할 수 있다.

서 음악원들에서 중국 학생들은 오랫동안 기술적 탁월함과 예술적 평범함으로 명성이 높았다. 2017년 슈퍼스타 피아니스트 유자 왕은 베토벤의 가장 어려운 소나타 작품 106번("함머클라비어")의 역대 가장 매력적인 연주로 이 고정관념을 깼다. 당시 내가 썼던 것처럼, "미치슬라프 호르조프스키부터 다니엘 바렌보임까지 수년간 이 작품을 연주한 모든 서 피아니스트들 마치 부패하지 않은 성인의 미이라이기라도 한것처럼 그 곡을 연주했다. 유자 왕은 베토벤의 농담을 받아 들여 그 곡을 멈춤들과 시작들, 조야한 음악적 농담들, 완전한 심술궂음으로 가득한 웅장하고 느긋한 메피스토펠레스적 유희로 취급했다."

베이징 대학교의 철학 강의계획서를 한 눈에 보면 중국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한 어떤 의심도 사라질 것이다. 중국 최고의 대학교 인 베이징 대학교는 칸트에 관한 학부 강좌를 네 개(<판단력 비판> 한 학기 포함)나 제공하지만, 하버드는 단 한 개도 제공하지 않는다("포스트-칸트" 유럽 철학을 개괄하는 강의 하나만 제공한다). 내가 반세기 전에 공부했던 콜럼비아도 마찬가지였다. 신입생 때 나는 독일인 방문 교수가 가르치는 칸트 관련 대학원 강의를 수강했다).

북경 대학교에서는 자유의 영역으로서 시민 사회를 설명한 것으로 유명한 헤겔의 "법철학"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한다. 헤겔은 우리가 세 가지 영역에서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족, 국가, 시민 사회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태어날 가족에 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국가의 요구사항(세금 납부, 법률 준수, 군 복무 등)에 대해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사업을 시작하고, 스포츠 클럽을 조직하고, 봉사 단체에 가입하는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국가의 성격은 시민 사회에 따라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부족 사회에서는 의회 민주주의가 번성하지 않는다.

중국의 엘리트들은 시민 사회의 결핍을 고통스럽게 인식하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중국 제국은 충성과 의무가 잘 정의되어 있고 개인의 주도권 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황실 통치와 대가족이라는 쌍둥이 위계질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중국인이 창의적이지 않다는 것은 우월주의적 속설이지만, 중국에서 개인의 주도권 범위가 말단비대거인적 제국적 국가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클래식 음악은 추상적인 정신적 자유의 사적 영역, 즉 정치를 침해하지 않고 정신이 자유롭게 유희할 수 있는 영역을 제공한다.

게다가 유럽의 위대한 건물들을 모방하여 R&D 센터를 짓는 것은 애초 그런 건물을 짓는 것과는 다르다. 유럽은 개인의 신성함과 인간 정신의 주권을 존중하는 사회에서 웅장한 건축물을 만들었다. 우리가 중국의 엄청난 수의 우수한 인력을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화웨이의 옥스혼 캠퍼스는 차선책이다. 그렇지만 중국의 서방 문화 수용이 아무리 제한적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서방 정신의 가장 위대한 업적 중 일부를 서 스스로가 무시하거나 짓밟는 시기에 보존하고 있다.

존 F. 케네디의 미국은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중국을 앞설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시 미국은 연방 예산의 10% 이상을 R&D에 투자했던 나라였다. 지금은 3%에 불과하다. 당시에 미국은 파블로 카잘스의 공연이 백악관에서 열렸던 나라이기도 했다. 지금은 래퍼들의 공연이 열린다. 우리가 우리의 창의성의 정신적 원천을 포기한다면, 우리는 중국이 세계 경제를 지배하게 되어도 우리 스스로를 탓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60085 일반 우러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면 러시아 푸틴은 무너진다 [1] ㅇㅇ(223.62) 06.14 59 1
760084 일반 사우디가 페드로 달러를 종식시킨다고? ㅎㅎㅎ [4] 러갤러(115.88) 06.14 108 1
760083 일반 미국의 노예들을 치료할 약은없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9 0
760082 일반 국제 정세는 간단함.. 누가 좃될까? [3] 러갤러(115.88) 06.14 80 1
760081 일반 유럽놈들 지들 국민 세금으로 우크라이나 지원하던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3 2
760079 일반 사우디, 페트로 달러 체제 종식 [1] ㅇㅇ(58.140) 06.14 116 3
760078 일반 바이든 시간 러갤러(182.228) 06.14 55 1
760077 일반 우리나라는 존나 특이한게 악성미뽕도 안하는 짓을 하는 사회 구조임 [4] 러갤러(118.235) 06.14 87 1
760076 일반 바이든 플로이드 [1] 러갤러(182.228) 06.14 64 1
760075 일반 바이든 마크롱 러갤러(182.228) 06.14 55 1
760074 일반 요셉이 자아분열하냐? 러갤러(211.48) 06.14 23 0
760073 일반 나토 방산업체들이 24시간 무기 탄약 찍어 우크라 준다함 [2] ㅇㅇ(223.62) 06.14 68 1
760072 일반 바이든 러갤러(182.228) 06.14 51 0
760071 일반 결국엔 영국이 이겻음. [1] ㅇㅇ(59.6) 06.14 60 0
760070 일반 노드스트림2, 뽀갰을때 독일은 대단히 경악했을 거다. [1] 33567(112.168) 06.14 78 2
760069 일반 비켜비켜~ ㅎㅎ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3 0
760068 일반 유럽국은 번영하려면 무조건 러시아와 콜라보 했어야 했다. [1] 33567(112.168) 06.14 54 4
760067 일반 나토에게는 300조원은 돈도아님 오히려 저렴한거지 [7] ㅇㅇ(223.62) 06.14 105 1
760066 일반 덴마크등 여성 징병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2 1
760065 일반 신기한게 여기 애들 멍청한데 [2] ㅇㅇ(182.228) 06.14 68 0
760063 일반 내가 가장 증오하는거 3가지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6 1
760060 일반 중국에 관세 때려봤자 지들만 손해 아님? [9] ㅇㅇ(118.217) 06.14 109 2
760058 일반 혁명목적지 어디로 하는게 좋을까? [1]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4 0
760056 일반 푸틴이 다보스 포럼 참석했었다고 푸틴도 끄나불이란 ㅋㅋ [2] 러갤러(212.102) 06.14 55 1
760054 일반 도서관도, 미술관도 태워버려라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5 1
760053 일반 중국이 서방측의 관셰폭탄에 보복하기 위해 서방측에도 관세폭탄을 때린다면. [4] 33567(112.168) 06.14 82 0
760052 일반 조앤 윌리엄스 "한국은 망했네요!" [9]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53 17
760051 일반 법조인들이 정치하면 나라가 망한다. ㅇㄱㄹㅇ [2] 러갤러(118.235) 06.14 77 4
760050 일반 박근혜가 대통령 된게 재앙이었네 [6] ㅇㅇ(220.85) 06.14 98 0
760048 일반 전기차 과세가 중국한테 나쁜상황인지 의문인데. 러갤러(106.101) 06.14 53 0
760047 일반 박정희가 살아 있었다 해도 한국 정치 타임라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거다 [4] 33567(112.168) 06.14 42 0
760046 일반 박정희가 살아 있었다면 벌어질 일 [10] 33567(112.168) 06.14 71 0
760045 일반 바이든이 확실히 정신이 노쇠한 게 분명한데... [4] 33567(112.168) 06.14 82 0
760044 일반 중국이 반도체 성공했다면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3 0
760043 일반 미국은 월남전 치루고 망할 뻔 한 거여. 33567(112.168) 06.14 37 0
760042 일반 참나 음모론만도 못한 망상을 하는 병신이 영유대(175.123) 06.14 56 3
760041 일반 중국 전기차 해외판매 비중. [5] 러갤러(180.70) 06.14 96 0
760040 일반 G7에서 사고친 치매노인ㅋㅋ [4] 러갤러(14.35) 06.14 124 0
760039 일반 유대 세력 최고 권력자 계보가 어떻게 되는거임? [39] 러갤러(61.43) 06.14 99 1
760038 일반 러시아는 결국 중국을 몰락시킬 올가미임. [2] 러갤러(64.31) 06.14 106 1
760037 일반 중국 전기차 BYD 유럽판매량 냉정하게 분석해준다 [18]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54 18
760036 일반 후티자체를 미국과 영국이 만들고 키워준건데 뭘 조지고말고야 러갤러(112.147) 06.14 62 0
760035 일반 못생기고 지능 낮고 가난한 것들 왤케 쳐낳냐? ㅇㅇ?ㅇㅇ [2] ㅇㅇ(223.62) 06.14 46 2
760034 일반 일본이 사할린 석유가스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하듯이 삼성도 그리하면 되거든 [1] 33567(112.168) 06.14 115 1
760033 일반 국제법 같은 소리 한다 ㅎㅎ 영유대(175.123) 06.14 62 5
760031 일반 여기는 말이 러우갤이지 ㅎㅎ [3] 러갤러(115.88) 06.14 77 3
760028 일반 정세를 보니 큰전쟁 나는거 아니냐 러갤러(118.129) 06.14 55 0
760027 일반 민주당 계열이 거의 190석 가까운데 꿀먹하는 거 봐라 [5] 영유대(175.123) 06.14 114 1
760026 일반 지뢰지대에서 쓰기 좋을 듯 [1] 할랄포크(47.208) 06.14 52 0
760025 일반 나토가 우크라에 200조원 무기 준다함 러시아 좆됫네 [1] ㅇㅇ(223.62) 06.14 107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