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같은 데선 이삼백미터짜리 산도 이름들이 다 있지만

히말라야에선 7000미터급인데 이름이 없는 산이 수두룩이다

국제관계에서 절대수치는 의미없다 주변대비 얼마나 강하냐가 문제지

한국인들 외국인이 어쨌다(특히 유럽소국) 한국인을 무시했다 하면

아오 저것들 한국군 1개사단만 가도 오줌질질 흘릴놈들이 어쩌고들 하지만

그래봐야 불가능한 가정일뿐

그렇게 한국이 짓밟을 수 있는 나라는 현실적으로 없다

경제도 마찬가지 한국의 경제란건 화려해보일순 있으나 강한 경제는 아니다

한국이 판매하는 어떤 물건도 상대국에게 한국없으면 큰일난다는 압박을 주지 못한다

안써도 그만이거나 다른 나라에서 사도 되는 것들뿐

국제외교적으로도 한국은 국력만큼 대접을 받지 못한다

자국이 아니라 외세에 지배받는 나라는 근본적으로 신뢰를 할 수 없기때문

하다못해 애들도 툭하면 엄마가 나가지말래~ 하며 약속깨는 애하곤 안놀아준다

한국인들은 그 장부상의 허망한 지디피니 탱크숫자니로 자기위안을 하지말고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 살 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