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전쟁을 누가 결정할까?

세상 물정도 모르고 평화롭게 디씨질 하면서 일상을 보내는 일개 개인일까?

아니면 전쟁 그 자체가 목적인 미친 유태인을 상대로 이미 2년째 전쟁 중이고 또 자국의 민간인이 수백명씩 사상당하는 국가의 지도자일까?

인터넷에서 댓글 달며 세상이라곤 모니터 속의 글자와 이미지로 보는 개인의 주관따윈 전쟁을 결정하지 못합니다.

전쟁을 결정하는건 똥꼬메리카라는 금쪽이를 참교육하겠다고 30년 넘게 전쟁을 계획해온 국가의 지도자거든.

이미 세계 곳곳에서 똥꼬메리카가 만들어낸 분쟁이 러-중을 상대로 벌어지는 중이고,

이에 맞서 러-중 역시 똥꼬메리카 해군의 기동로를 틀어막는 작전을 아프리카-중동과 함께 벌이는 상황임.

이게 냉전으로 갈 뿐이다?

20세기의 냉전 역시 똥꼬메리카의 광기가 만들어낸 피칠갑의 연속이었음.

물론 조센징에게 그 피칠갑은 美국과 그 동맹들의 정의구현이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을 뿐이겠지만.

물론 평화롭고 풍족한 '오늘'을 잃기 싫은 조센징에겐 3차대전은 상상조차 하기 싫겠지.

그저 내일도 '오늘'처럼 좆문가의 자아를 충족시켜줄 전황정보나 핥으며 살고 싶을테니까.

하지만 전쟁을 기획해온 중공 시진핑에게 그 '오늘'은 똥꼬메리카의 광기를 끝낼 '내일'을 기다리며 버티는 시간일 뿐입니다.

러우전은 똥꼬메리카와 NATO 의 광기를 때려잡기 전엔 끝날 일이 없고, 이미 그 광기는 러시아 본토 공격이란 레드라인을 넘은 상태지.

이렇게 2024 센징토벌의 원년이 시작된 겁니다.

시선을 옆으로 돌린다고 해서 코앞의 현실이 사라지진 않아요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