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주식갤에 쓴 글을 다시 쓴다.

위안캐리가 아니라 지금 원캐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stock&no=72050&s_type=search_name&s_keyword=%E3%85%87%E3%85%87%E3%85%88&page=1

위안캐리가 아니라 지금 원캐리 - 중국 주식 마이너 갤러리

지금의 미국 주식 호황을 뒷받침하던게 엔캐리미국이 일본에 압력을 넣어일본이 중국, 사우디 중동국가들이 팔아버린 미국채를 소화하고 미국 주식시장에 자금을 유입시킨다....그런데 일본도 살아야지.일본이 더이상 못하겠다 나

gall.dcinside.com

엔캐리란

일본의 저금리 엔약세를 이용해

엔화로 돈을 빌려 미국채와 미주식에 투자하는 걸 말한다.

미국의 가짜 경제호황이 이 엔캐리에서 비롯됐다.

중국, 중동이 팔아버린 미국채 일본자금이 죄다 사줘 미국채를 안정시켰고

또한 일본자금의 미주식 투입은 미주식시장의 거품호황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모두들 특히 한국놈들이 미국경제가 엄청 호황인 것으로 착각을 했었지.

그런데 이게 자발적인게 아니라 미국의 일본에 대한 압박으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일어난 일이었어.

이제 일본이 도저히 할 수 없다고 나자빠졌고 미국채와 미주식에서 돈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얼마전 미주식 폭락이 일어난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본대신 또다른 구원투수가 등장한다.

그게 바로 한국

이 기사를 한번 보시게

한국정부가 강달러 유지하기 위해 원화표시 채권을 발행한단다....

원화표시 채권 발행을 원화 가치를 더 하락시킨다.

보통 원화가치가 강할 때 수출 좀 늘릴려고 하는 20여년 전에 했던 일이다.

지금은 원화가 강세도 아니다. 위험할 정도로 약세다. 그런데 외평채 발행해 더 원화가치를 떨어뜨린다고 한다.

왜?

오로히 미국을 위해서... 미국을 위해 강달러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일본이 미국의 압력에 의해

엔화가치 약세를 이용해 미국채와 미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 처럼

한국정부는

원화가치 약세를 이용해 달러를 대규모 사들여 미국경제를 도와주려는 것이다.

이게 과연 한국정부의 단독의 결정이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일본이 미국의 강압에 의해 엔캐리를 했던 것 처럼 미국의 한국정부에 대한 강한 압박이 있었을 것이다.

여기서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 수 있다.

한마디로 한국은 미국의 똥개, 미국의 노예임이 여실히 드러난다.

'强달러 유지' 위한 원화표시 외평채, 21년 만에 발행 추진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4/08/04/IWC5FOAEEFCX3IFZQ2XT4PL32A/

'强달러 유지' 위한 원화표시 외평채, 21년 만에 발행 추진

强달러 유지 위한 원화표시 외평채, 21년 만에 발행 추진

www.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