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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미국이 만든 테러리스트? - IS에 대한 허위선전

러갤러(146.70) 2024.08.20 04:53:56
조회 117 추천 1 댓글 1

현재 존재하는 ISIS에 대한 낭설은 수 없이 많다. 특히 영미권 좌파는 가장 널리 퍼져 있고, 인기 있는 주장을 펼쳤는데 바로 미국이 다마스쿠스의 바트당 아사드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정권 교체 정책을 추진해 왔고, 이슬람주의 대리 민병대에 자금과 무기를 지원했는데, 이들은 ISIS로 변하거나 ISIS의 모태라는것이다,




이들은 Judicial Watch를 통해 공개된 데이르 에조르와 하사카 지역에 "살라피스트 공국"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2012년 DIA 내부 문서를 인용하며 주장을 계속했다.



이는 단연 좌파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주장을 러시아발 역정보에 의존하는 대안우파의 주류 담론으로서 자리 잡기도 하였는데, 트럼프가 2016년 미 대선 당시 "IS가 힐러리와 오바마의 유산"이라고 말 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음모론적 주장이 아닌 국가 안보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역정보"이며 이러한 담론의 등장은 적대 세력이 주도하는 "인지전"의 일부이다. 이는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다.



이 주장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단순히 2011년에 시작된 시리아 민중 봉기에 대한 의도적인 무지가 아니다. 바로 이 주장이 경험적 증거를 외면하고 미국의 중동 정책을 곡해하여 비난하려는 의도에 있다.



먼저, 이 주장의 핵심인 '시리아 봉기 → 이슬람 민병대 → ISIS'라는 도식은 잘못됐다. 5년 동안 이어진 끔찍한 학살과 방치로 시리아 반대 세력이 수니파 이슬람 민족주의에 휩쓸린 건 사실이다. 실제로 이런 경향은 아직 남아있는 자유 시리아군(FSA) 일부에서 온건한 형태로 나타난다.



극단적인 종파주의는 전 알카에다 계열인 자브하트 파테 알샴(옛 자브하트 알누스라)에서 볼 수 있다. 북시리아의 주요 민병대 아흐라르 알샴은 그 중간쯤에 있다. 이런 흐름은 시리아 혁명의 미래에 큰 걸림돌이다.



하지만 두 외부 세력(미국, 러시아)에게 포위당하고 폭격당하며 주로 비수니파 소수 집단 출신 민병대의 표적이 되고, 자칭 "반미반제저항정권"을 자처하는 정부에 맞선 봉기 때문에 국제 좌파에게 버림받고 비방당하는 상황에서 시리아 민중이 수니파 종파주의 정체성 정치에 빠진 건 비극이지만, 예상 밖의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ISIS가 이런 시리아 국내 정치의 필연적 결과는 아니다. ISIS가 알라위파 같은 종교 소수 집단을 말살하려는 수니파 극단주의를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ISIS는 늘 '배교자'(혁명, FSA, 반아사드 세력 전반)를 '불신자'(아사드 정권)보다 더 위험한 적으로 여겼다.



이 역사를 다시 짚어보는 게 중요한 이유는 미국이 반아사드 민병대에 자금과 무기를 대줬고, 이들이 ISIS로 변했다는 믿음이 좌파 사이에서 거의 정설이 됐기 때문이다. 우선 FSA 일부 전투원들이 실제로 ISIS에 합류하면서 무기를 가져갔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M. 와이스와 H. 하산이 『ISIS: 테러의 군대 내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일부 경우에는 ISIS 요원들이 FSA 여단에 이중 스파이로 잠입해 일부 전투원들을 포섭하고 돌아와 나머지를 공격한 경우도 있다.




미국이 실제로 제공한 무기와 탄약의 양은 매우 제한적이었고, 그마저도 아사드가 아닌 ISIS와 싸우는 데 쓰라는 조건이 붙었기에 이것들이 ISIS 무기고의 큰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은 낮다. 오히려 더 중요한 건 이라크 군대에서 빼앗은 미국산 무기 창고였다.




반면 FSA와 그 후계 조직들은 "미국의 지원을 받는"이라는 수식어 없이는 거의 언급되지 않고, 극단적인 부분만을 조명하며 마치 ISIS와 같은 극단주의 단체와 동일시한다. 생사를 건 혁명 투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왜 온건함을 기대하는지는 다음 기회에 논하기로 한다.



이 모호한 "미국의 지원을 받는"이라는 표현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ISIS를 겨냥한 공습 작전인 "내재적 결의 작전(Operation Inherent Resolve)"을 제외하면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방식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공개적 채널을 통한 것으로 의회 예산 배정에 기록이 남아있고, 다른 하나는 CIA를 통한 비밀 작전이었다.



첫 번째 유형의 개입은 2015년에 시작된 '훈련 및 장비 지원' 프로그램이고, 1년 뒤 '새 시리아군' 창설로 이어졌다. 이 계획들은 내전이 한창일 때 시작됐다. 따라서 이것들이 내전이나 2011년 봉기의 원인이었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



또한 이 계획들은 명시적으로 아사드가 아닌 ISIS와 누스라를 겨냥한 것이었다. '훈련 및 장비 지원'에 쓰인 5억 달러에 대한 의회 승인(의회조사국 보고서 R43727 '시리아를 위한 훈련 및 장비 지원 프로그램'에서 확인 가능)은 "ISIS의 공격으로부터 시리아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과 "시리아의 테러리스트들이 미국과 동맹국들, 그리고 시리아 국민에게 가하는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훈련을 담당한 이들도 이 임무를 엄격히 해석했다. 2015년 12월 맥클래치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 시리아인 지휘관은 "정권을 향해 총알 한 발도 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결국 2015년 7월 54명이 '30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시리아에 파견됐지만, 곧 미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누스라군의 공격을 받아 궤멸됐다. 그럼에도 '훈련 및 장비 지원' 부대의 새로운 형태인 "리와 알무타심" 같은 조직들이 시리아 북부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북부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미국은 2015년부터 시리아 남부와 동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FSA의 남부 전선은 초기 무장 봉기의 성격을 많이 유지했다. 대부분 수니파였지만 이슬람주의자는 아니었고, 많은 지도부가 이탈한 정권군과 비슷한 조직 구조를 가졌다. 2016년 초까지 정권군을 상대로 꾸준히 성과를 올렸다. 누스라와 ISIS 같은 강경 이슬람주의 세력의 남부 침투는 2014년에 시작됐지만, 2015년 말 요르단이 러시아와 합의하에 반아사드 세력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하면서 남부 전선의 활동은 크게 위축됐다. 2016년 8월 "파테 할레브" 연합이 알레포 포위를 뚫고 싸웠을 때, 남부 전선은 대부분 활동을 중단하거나 지하디스트들과 싸우는 데 집중하고 있어서 더 넓은 반대 세력과 멀어졌다. 




또한 우리는 여러 통계를 통해 미국이 무기 공급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에서 아사드 정부군과의 전투가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증거는 결정적이며, 미국이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FSA에 무기를 공급했다는 주장과 맞지 않는다.




한편 미국의 비밀 작전은 적어도 2013년부터 시리아에서 확인됐다. 2016년 1월 뉴욕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팀버 시카모어(Timber Sycamore)"라는 프로그램이 2012년부터 "반군에게 비살상 지원을 제공하되 무기는 제외"하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봉기 시작 2년, 무장 충돌 시작 18개월이 지난 2013년 봄에야 오바마는 CIA에 FSA에 대한 무기 공급에 관여할 권한을 줬다. 이 결정 역시 원래의 봉기나 이미 한창이던 내전의 원인이 될 수 없다. 게다가 이 작전의 목적은 무기 공급을 늘리는 게 아니라 "통제권을 잡으려는" 것이었다. 



비밀 작전이라 '훈련 및 장비 지원' 프로그램보다 추적하기 어렵지만, 주요 거점은 남부 전선을 위한 요르단의 군사작전센터(MOC)와 북부 전선을 위한 터키의 MOC였다. FSA 그룹이 "미국의 사주를 받는다"고 할 때, 이 MOC들로부터 무기나 탄약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한 FSA 지휘관은 2016년 6월 아랍에미리트 신문 '더 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요르단 MOC에 대해서 "우리가 싸움을 지속 할 수 있을 만큼은 받지만 전황을 역전 시킬 만큼은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기능의 가장 명확한 증거는 중화기 공급에서 나타난다. 대전차 미사일 무기는 제공되지만 대공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MANPADS)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아사드의 기갑 부대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대전차 미사일 무기의 사용은 철저히 통제됐다. 개별 임무마다 소량씩 나눠주고 기록을 남겼으며 수령자는 사용 증명으로 탄피까지 반납해야 했고 발사 장면을 기록해야 했다.


 

이를 대공 MANPADS 공급과 비교해보자. 아사드가 무너지지 않은 주된 이유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공군 전력 때문이였다. 만약 미국이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의도로 피에 굶주린 종파주의 반대 세력들에게 무기를 잔뜩 제공하고 있었다면, 대공 무기를 가장 먼저 공급하지 않았겠는가?



이는 미국의 정책은 위에서 언급한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오바마의 국가안보부보좌관이 말한 대로 '국가 간 분쟁으로 발화 할 수 있는 중화기의 이전'을 피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FSA는 2013년 여름 알레포를 방어하기 위해 미국에 필사적으로 대공 무기를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은 카타르가 시리아 반군에게 대공 무기를 공급하려는 시도를 적극적으로 막았다. 2013년 8월 13일 뉴욕타임스 기사 '수단에서 시리아 반군의 무기 운반 목격됨'에 보도된 바와 같다. 미국 정부는 그런 무기가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이익을 해칠 수 있다고 봤다. 이게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라면, 꽤나 허술한 시도다.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낮은 수준의 정보에 기반한 환상과는 달리, 미국 내부에서도 이를 두고 논쟁이 있었고 전략이 무능하거나 일관성이 없었다는 점을 인정하더라도, 아사드의 바트당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정책은 없었다는것이다.



2011년 12월, 아사드가 나라를 완전히 통제하지 못한다는 게 분명해졌을 때 미국은 시리아국민위원회를 "시리아 국민의 선도적이고 정당한 대표"로 인정했다. 하지만 이는 "과도기" 동안만이었다.



미국이 선호한 이 "과도기 전환"은 늘 정권 내부에서 '관리되는' 것이었다.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선호는 알리 압둘라 살레 통치에서 그의 부관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로의 권력 이양과 같은 형태의 "통제된" 정권교체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5년 10월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정책이 "국가를 온전하게 유지하고 군대를 온전하게 유지하는" 결과를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러시아와의 유일한 차이는 아사드 본인의 지위였다. 이라크의 다국적군 사령관이였던 데이비드 페트레이우스는 2015년 3월 쿠르드 뉴스 단체 루다우와의 인터뷰에서 우선순위는 아사드가 아니라 "분명히 ISIS"라고 말했다. "그것이 이라크에서 미국의 노력을 지원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로 알레포에서 벌어지는 진짜 야만행위에 대한 미국의 악어의 눈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정책은 이제 러시아와 거의 공개적으로 수렴했다. '확전 방지'와 ISIS 및 누스라/파테 알샴 같은 비국가행위자들의 위협에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이 정책은 2016년 9월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를 함께 폭격하자고 제안하면서 정점에 달했다. 시리아 정권이 아니라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만을 폭격하자는 것이었다. 이 합의가 빠르게 무너진 건 정권과 러시아의 진짜 목표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병원과 구호 콘보이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폭격하며 알레포 전체를 탈환하려 했던 것이다. 




미국 폭격기가 실수로 데이르에조르에서 정권군을 공격했을 때 사과는 빠르고 충분했다. "우리가 한 일"이라고 존 케리는 인정하며 이 폭격을 "끔찍한 사고"라고 불렀고 조사하겠다고 했다. 미 공군의 존 토마스 대령은 "우리는 이 분쟁에서 한 번도 정권 표적을 공격한 적이 없다. 우리는 그러지 않을 것이고, 당시에도 의도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미국은 사망자에 대해 시리아 정권군에 조의금을 지불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물론 73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만비즈 폭격은 시리아에서 더 큰 미국의 군사 작전의 일부였지만, 이는 결코 아사드 정권을 겨냥한 게 아니었다. 시리아에서 미국의 개입은 꽤 공개적이였고, 나중에는 쿠르드 군사조직인 PYD와 YPG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들이 미국의 무기, 정보, 조언자, 공중 지원을 받는다는 사실이 유럽-대서양 좌파들이 저항군을 지켜세우는것을 막지는 못했다.



그러나 로자바에서의 자치 성과를 폄하해서는 안 된다. 특히 정치적으로 암울한 이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또한 PYD의 적은 미국의 적이기도 하다. 2016년 8월 터키가 FSA와 이슬람주의 여단들과 연합해 북시리아에 개입한 것은 터키 내 PKK에 대한 반란 진압 작전을 국경 너머로 확장한 것이었다. ISIS를 물리치고 자라블루스 마을을 YPG에게 넘기지 않으려 했다.



그럼에도 YPG의 전략은 자신들이 목표로 선언한 시리아의 "민주 연방제"에 참여해야 할 비쿠르드계 수니파 다수 지역의 호감을 사지 못했다. 정권에 대한 입장이 모호했고, 반대파를 모두 알카에다로 몰아세우면서 알레포 포위 당시 기회주의적으로 비쿠르드 지역으로 진출해 분리된 자치구를 연결하려 했다. 이런 전술적 기회주의의 대가는 아사드 정권이 하사케에서 처음으로 YPG와 진지하게 싸우기 시작했을 때 분명해졌다. 아사드가 통제권을 되찾은 시리아에서 쿠르드인들에게 관대할 거라 믿는 사람은 역사를 모르는 것이다.



ISIS는 시리아에서 미국의 정권 교체 전략의 결과가 아니다. 그런 전략이 애초에 없었기 때문이다. CIA가 시리아 반대파를 중무장시키고 지원해 정권을 무너뜨리려 했다면, 우리는 매우 다른 결과를 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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