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롬버그에서 홍콩의 고급 쇼핑몰의 가게들이 비워져 있다는 것을 예로 들며

중국의 상류층 소비 쇼핑몰들이 문들을 닫고 있으며

중국의 소비부진이 상류층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보도를 했었다.

당연히 한국언론들도 이 기사를 그대로 베껴 보도했고

이를 바탕으로 김작가, 달런트투자, 신사임당, 머니인사이드 등 한국의 유튜브 경제전문채널도

이철, 홍춘욱, 김정호, 김준영, 이선엽 등 경제학자 타이틀을 단 사기꾼들이 나와

이것을 예를 들어 중국경제가 무너지고 있고 회생불가라고 개소리를 지껄였지.

그런데 저 홍콩의 쇼핑몰의 가게가 비워져있는 것은 장사가 되지 않아서 문을 닫은 것이 아니라

저 쇼핑몰을 소유한 억만장자 부자가 쇼핑몰을 재개발하기 위해 가게들이 철수한 것에 불과한 것이었다.

중국에 대한 거짓뉴스의 생산, 유통, 확대재생산되는 과정의 일례라 볼 수 있다.

서구(미국)언론의 거짓뉴스 --> 한국언론이 그대로 베껴쓴다 --> 유튜브, 사기꾼 지식인들이 확대해 호들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