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 코리아에서 2024년 출시한 중형 SUV로 르노 코리아의 플래그십 SUV이다. 중국 지리자동차의 기술을 이전받아 지리 싱유에 L의 내외관을 일부 변형하여 출시한 모델이다. 이 기술사용료의 대가로 르노 그룹은 르노 코리아 지분의 34%를 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에 넘겼고, 지리그룹이 르노 코리아의 2대 주주가 되었다. 다음 기사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기준 총판매량이 9330대에 이른다. 중국산을 택갈이 한것이다라며 한남들이 발광했고 르노 코리아는 부품의 한국산화율을 60%까지 높이겠다며 그 인간들을 달랬는데,  어이없다. 애초 기술이 부족해서 지리 자동차 기술을 들여와 만든 것인데, 한국산 부품 비중을 높이면 더 품질이 더 좋아지겠느냐 말이다. 가격이 더 오르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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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랑 콜레오스, 연내 1만대 판매 전망

https://m.news.nate.com/view/20241107n21445

국내에서 르노 그랑 콜레오스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고객 인도가 시작된지 약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연내 1만대 이상 판매 기록은 넘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10월 한 달간 국내에서 5385대 판매돼 9월(3900대) 대비 38.1% 올랐다. 9월부터 10월까지의 그랑콜레오스 국내 누적 판매량은 9330대로 이달과 12월 판매량을 합치면 연내 1만대 판매선을 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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