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제프리 삭스 교수의 중국에 대한 견해

ㅇㅇㅈ(99.238) 2024.11.23 02:57:09
조회 157 추천 3 댓글 4
														

"I like China, and I believe that China's done a great job in the last 40 years.

"나는 중국을 좋아하며, 중국이 지난 40년 동안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믿습니다.


Not only has it done a great job, it's done such a great job that America hates China.

중국은 훌륭한 일을 해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이 중국을 싫어할 만큼 훌륭한 일을 해냈습니다.


Now, this sounds ridiculous.

자, 이건 우숩게 들릴 것이다.


Why would America hate China? Because China became so successful that it's a rival to the United States.

미국은 왜 중국을 싫어할까요? 중국이 너무 성공해서 미국의 경쟁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And if there's one thing America hates, it's a rival, because America's self-image is: 'We're number one. We run the world. We're the sole superpower.'

그리고 미국이 싫어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라이벌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자아상은 '우리는 1위'이다. 우리는 세상을 운영한다. 우리는 유일한 초강대국이다.'입니다.


I say that's ridiculous, with all respect, as an American.

나는 미국인으로서 진심으로 그것은 말도 안된다고 말합니다.


We are 4.1% of the world population—4.1%, 335 million Americans. China's 1.4 billion people.

우리는 세계 인구의 4.1%, 4.1%, 즉 3억 3,500만 명의 미국인입니다. 중국은 14억의 사람들입니다.


We're going to run China? We're going to dominate China? We're going to defeat China? Have a brain.

우리가 중국을 운영할 건가요? 우리가 중국을 지배할 것인가? 우리가 중국을 이길 것인가? 두뇌를 사용하세요.


I try to tell my American friends, but they want 'America first' because that's what they learned at the end of the Cold War—that we're the world's sole superpower.

나는 미국 친구들에게 말하려 하지만 그들은 '미국 우선주의'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냉전이 끝난 후 우리가 세계의 유일한 초강대국이라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I believe we have nothing to fear from China.

우리는 중국을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China's going to invade the United States? I don't think so.

중국이 미국을 침공할 것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China's going to upset American democracy? I don't think so.

중국이 미국 민주주의를 뒤흔들 것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Biden said the world is divided between democracies and autocracies.

바이든은 세상이 민주주의와 권위주의로 나누어져 있다고 말합니다.


First, anyone who defines the world as a division is on the wrong track because we're all in this together. This is the first point.

첫째, 세상을 분열로 정의하는 사람은 누구나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첫 번째 요점입니다.


Second, even if China is an autocracy—which I think is a bit of a silly way to describe China's statecraft—but anyway, even if it were, it’s no threat to the United States.

둘째, 중국이 독재 국가라 할지라도, 내 생각엔 이것은 중국의 국정을 설명하기에 다소 어리석은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그렇더라도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By the way, as I said, it would be nice if we were a real democracy, but that's another matter.

그건 그렇고, 내가 말했듯이 우리가 진정한 민주주의라면 좋겠지만 그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The point is, China's not a threat to the American political system.

요점은 중국이 미국의 정치 체제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China's not a threat to our security. China's maybe a threat to themselves? I don't think so.

중국은 우리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중국은 어쩌면 그들 자신에 대한 위협일까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I think they're doing a very good job. China's not even a threat to its neighbors, by the way.

나는 중국이 아주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중국은 이웃 국가들에게 위협조차 되지 않습니다.


I say 'even' because America says, 'Well, they're militarizing the South China Sea. They're putting military installations on coral reefs and atolls in the South China Sea.'

내가 '심지어'라고 말한 이유는 미국이 '중국은 남중국해를 군사화하고 있다. 그들은 남중국해의 산호초와 환초에 군사시설을 건설하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But why? Because the United States, in its published doctrine, says, 'We have choke points on China's sea lanes.'

그런데 왜? 왜냐하면 미국이 발표한 교리에서 '우리는 중국의 해상 항로에 관문이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hina trades for its energy and for its food. So China depends for its fundamental security on its sea lanes in the South China Sea and in the Indian Ocean.

중국은 에너지와 식량을 거래합니다. 따라서 중국은 근본적인 안보를 남중국해와 인도양의 해상 항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The United States, in its naive way, says, 'Yes, but we can choke China's trade in the Straits of Malacca. We can choke China's trade by holding them behind the first island chain.'

미국은 단순하게 '그래, 하지만 우리는 말라카 해협에서 중국의 무역을 질식시킬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을 첫 번째 섬 체인 뒤에 묶어두어 중국의 무역을 질식시킬 수 있습니다.'


Many naive ideas, but China is reacting to the U.S.

단순한 생각이 많지만 중국은 미국에 반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It's not being aggressive and militaristic.

그건 중국이 공격적이고 군국주의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It's saying to the U.S., 'You're surrounding us; well, we're going to have to defend ourselves.'"

중국은 미국에게 '당신들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고 글쎄,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방어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3ebec223e0dc2bae61ab9bad58d22b3004cb74231f9628f75eb87bc690d30213fc27678cd884d6cba6ecdd5e749d89331225ca8f


Don't pin hopes on the US: Jeffrey Sachs on potential nuclear war, on China, Iran, Russia, Armenia

미국에 희망을 걸지 마라: 제프리 삭스, 잠재적인 핵전쟁, 중국, 이란, 러시아, 아르메니아에 대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TvxjbpqguTs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1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56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2957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822331 일반 중국, 미국 제재 속 올 반도체 수출 194조 넘어…"美 전략 실패"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60 1
822330 일반 윤대통령 깡다구면 북한과 전쟁도 불사한다 [1] 러갤러(175.120) 12.05 47 0
822329 일반 당장 러우갤만 봐도 이게 현실이라니까 [1] ㅇㅇ(194.195) 12.05 57 1
822328 일반 계엄사령관 "몰랐다' 국방부 "우린 안했다' [6] ㅇㅇ(121.88) 12.05 119 0
822327 일반 친중매국노 이재명이 국정예산 장난질 포인트 [8] 레오(211.36) 12.05 87 2
822326 일반 찢, 탄핵 외치다가 계엄령에 화들짝 [2] 러갤러(175.120) 12.05 75 4
822325 일반 한똥훈을 가롯유다 만들어서 [2] 냠냠꾼(77.111) 12.05 56 0
822324 일반 [속보] 계엄사령관 맡은 육군총장 “계엄 선포 대통령 발표 보고 알아” ㅇㅇ(118.41) 12.05 105 1
822323 일반 러북 동맹인지 조약 왜 앵무새 처럼 계속 반복 해서 떠듬? [3] 냠냠꾼(77.111) 12.05 71 0
822322 일반 윤석열 계엄령은 누구와 함께 하는가 레오(106.102) 12.05 187 3
822321 일반 이번 계엄령이 외교적으로 필요했던 점 [3] 러갤러(112.170) 12.05 96 3
822320 일반 스탈린 동무 용와대로 가서 [1] 냠냠꾼(77.111) 12.05 37 0
822319 일반 두창이가 이번에 개지랄한 이유가 먼가요?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39 0
822318 일반 국민75%윤은 내란수괴,직무즉각정지 73% [2] 러갤러(39.7) 12.05 69 2
822317 일반 [단독] 현대차 노조, 尹 퇴진 요구하며 공장 멈추기로… 산업계 불똥 [1] ㅇㅇ(118.41) 12.05 157 0
822316 일반 좆간들 다 제정신 아닌 쓰레기들임. 오은영도 사기꾼 냠냠꾼(77.111) 12.05 36 0
822315 일반 "사랑하는 여자 위해, 전세계 적 된 尹"…중국 언론의 계엄 평가 [1] ㅇㅇ(118.41) 12.05 83 2
822314 일반 계엄령 선포 이유를 알았다. [3] 러갤러(112.170) 12.05 119 3
822313 일반 윤괴뢰 씨발년아 반국가세력 아니고 반정부세력 이다. [1] 냠냠꾼(77.111) 12.05 51 5
822312 일반 한가발 "탄핵은 결사반대" ㅇㅇ(194.195) 12.05 51 1
822311 일반 진짜미뽕과 가짜미뽕들의 싸움 러갤러(118.235) 12.05 35 0
822310 일반 “韓 국회, 친북에 장악” 대만 집권당, SNS에 글 올렸다 삭제…“국제 ㅇㅇ(118.41) 12.05 56 0
822309 일반 [여론조사] 탄핵 반대 73.6%…비상계엄 찬성 69.5% [6] ㅇㅇ(194.195) 12.05 149 2
822308 일반 [이코노미스트]윤석열은 사임하거나 탄핵당해야된다. [2] 러갤러(118.235) 12.05 89 5
822307 일반 윤석렬 계엄령 득실 분석 [4] 러갤러(175.120) 12.05 126 3
822306 일반 싹다 정체 드러내는게 재미있네 ㅋㅋ ㅇㅇ(223.39) 12.05 78 0
822305 일반 예수, 마리아 우상 숭배 하는 이단들을 지옥불에 던져 영원히 냠냠꾼(77.111) 12.05 68 0
822304 일반 미국은 두창이가 쿠데타 실패한게 불만인거지 [10] ㅇㅇ(121.88) 12.05 243 0
822303 일반 냠냠꾼 아옷치 개새끼 ㅇㅇ(223.39) 12.05 69 0
822301 일반 오작 예수만이 구원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143 1
822300 일반 퐁석열 이새낀 와이프 지키려고 대통령직도 내놓네 ㅇㅇ(172.226) 12.05 180 0
822297 일반 문죄인 아바타들 문제 많노 김망신 윤병신 죄국 [1] 냠냠꾼(77.111) 12.05 167 0
822296 일반 물 마시마시 마시시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123 0
822295 일반 좌좀무새들 행복회로 돌리네, 윤 탄핵 하면 머통은 한똥훈 이다. [1] 냠냠꾼(77.111) 12.05 172 0
822294 일반 [속보]美국무부 부장관 “尹대통령,심하게 잘못된판단” [1] 러갤러(39.7) 12.05 173 2
822292 일반 이번 계엄령은 윤병신 새끼가 미좆국 윤허없이 단독을 벌인 일임. ㅋ [1] 러갤러(115.137) 12.05 197 0
822291 일반 윤병신 저능아 지만 보지 잘 빨아서 죽이긴 좀 그렇지 [1] 냠냠꾼(77.111) 12.05 174 0
822290 일반 미좆국이 윤병신 저새끼 그냥 놔두면 안되겠다고 판단하면 러갤러(115.137) 12.05 118 0
822289 일반 미북 동맹 러북 동맹 2중 동맹 인게 뻔하고 [1] 냠냠꾼(77.111) 12.05 118 0
822287 일반 똥크라 러갤러(211.234) 12.05 69 0
822286 일반 [속보] 美국무부 부장관 "尹대통령, 심하게 잘못된 판단" ㅇㅇ(118.41) 12.05 67 2
822285 일반 러시아 기준금리인상은 중산층 강화 정책 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34 3
822284 일반 북러, '군사동맹 복원' 조약 비준서 교환…"4일 효력 발생" ㅇㅇ(118.41) 12.05 49 1
822283 일반 북괴 돼정은이 본 남괴 괴뢰 수괴 [1] 냠냠꾼(77.111) 12.05 86 0
822281 일반 벼니재가 전부터 덩려리가 필경 계엄질한다곻 하더만 ㅋㅋㅋ 러갤러(121.187) 12.05 38 0
822280 일반 러시아가 독도, 필리핀서 이상한짓 하는 것 보니 [1] 냠냠꾼(77.111) 12.05 96 0
822279 일반 내 생각에 한국은 [3] ㅇㅇ(142.67) 12.05 67 0
822278 일반 너바나 노래중에 석열이형 비유한 노래있다 마사지형(211.234) 12.05 53 0
822277 일반 [속보]美백악관"한국 민주주의 강화에 공개적목소리 낼것" 러갤러(118.235) 12.05 69 2
822276 일반 러시아 군함 타르투스 항에서 다 철수했다네. 시리아는 끝난듯 [1] 러갤러(121.162) 12.05 157 0
뉴스 [IS인터뷰]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 “현대 로코 키스신 처음이라 부끄럽고 떨려”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