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도 환경은 너무 안좋았었어.

그런데 코로나 충격이 경제 각계에 끼친 영향은 엄청난 것이었어.

그래서, 경제가 망하지 않기 위해 돈을 풀었지.

미국만 해도, 시중 회전하는 돈의 8배~10배를 풀었어.  한국도 엄청나게 풀었어.

덕분에 부동산, 주식은 미친듯이 올라갔지.

그런데 감기에 걸린 것처럼, 외형은 뜨거운데, 속은 차가워지고 있었다.

우리 주변만 해도 내수가 이미 망했다고 해도 될만큼 처참하다.

유럽, 중국, 미국, 한국 다 그래. 일본도.

나머지는 선전질인 거야.   어디가 돈 버네, 어디가 잘되네, 그들도 어려운 와중에 영업한 거지.

원래 진작 터졌어야 하는데, 누군가 터질만하면 틀어막고, 틀어막고 하더라고. 자기 때 터지는 것만 막으려고 한 것 같다.

역시 머리 좋은 애들은 용의주도하더라.

이제 거의 끝자락에 왔어.  뉴스 통제고, 언론 퉁제고, 이젠 안먹힌다.

이젠 시대가 변할 거고, 젊은이들의 세상이 온다.

그러니 존버하며 잘 버티고, 준비하고, 너희의 시대를 맞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