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커하였던 시즌이 2019년 2.40

존나 좇박았던 시즌이 2018년 6.43임

특히 작년에 2.51로 잘했었는데 이때가 임창민이 키움에

있었을 땐데 중간 구원 혹은 마무리로 등판해서 거의 무실점으로

막았다고 함

그리고 저 평자와 다른 통계들을 분석해본 결과,

임창민은 7회에 나왔을 때보다 8,9회에 등판했을 때 피안타율이

적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음

요즘 은근 좀 안타를 많이 맞는 이유도 7회에 자주 등판해서

그럴 수도 있음

또한 임창민은 우리히어로즈 접씨 두산 키움 등 여러 팀에 몸담은

85년생 베테랑 고참 투수임

나이를 감안하면 나이가 올해 40인지라 아주 월등한 기록을

바라기는 어려운게 사실임

올해 존나 잘한다 해도 최대치가 작년 평자일 수도... ㅇㅇ

그정도만 해줘도 올해 영입은 대성공이라고 봄

니네들이 아무리 커하를 기대해봤자 최대가 2점 후반대라는 소리다

그래서 결론은 이종열 단장이 멘탈적으로 쉽게 흔들리는 새가슴

신인 투수가 아닌 경험이 많은 고참 투수를 데려온 거는

잘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