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경기 쯤부터 해서 슬슬 맛가는 애들 나오면서

70경기 되니까 확실히 병신된 애들 많음

이건 그냥 풀타임 제대로 뛰어본 적이 없어서 체력 관리 그리고 슬럼프 본인만의 탈출 요령 이런게 없어서 그럼

김지찬도 여름에 퍼진해 좀 있었는데 작년부터 확실히 어느 정도 자신만의 요령이 생김

김지찬보다 최근 풀타임 연차 적은 애들은 더 빨리 맛이 갈 수밖에 없음

그리고 만두색기 아직까지도 타순 고정 못 시키고 헤매니까

애들 타격감 ㅈㄴ 구려지는 것도 있다고 봄

그리고 애초 투수는

82년 오뎅 85년 임창민

그리고 최근 투구이닝 꾸준히 많았던 김재윤까지

3명다 언젠간 퍼질거 다 알지 않았나

그래도 얘네들 초반 4-5월까진 잘해주겠거니 하면서 데려온거지 풀시즌 잘 뛰는건 신체나이상 말이 안됨

그래도 필승조들 전반기 비교적 잘 막아주면서 필승조만큼은 타팀보다 잘했기 때문에 3위권 유지가 된거임

작년같으면 이미 5월부터 다 병신되서 시즌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