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뎁스가 두껍다면 현재 삼성에서 컨디션 조절해주면서 가야 하는 선수는 야수는 강민호, 구자욱, 김영웅임

투수쪽은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임..

특히 오승환은 3연전에 1경기 출전해도 이상할게 없는 나이인데도, 더블 헤더 2경기에서 투입하려고 하는 무리수 보임...

오승환이 안 좋은 이유는 단순하게 직구 구위가 타자에게 배팅볼 수준이 되었음..

오승환이 좋을때에는 타자 몸쪽 높은 직구는 오른손타자은 헛스윙이고, 왼손 타자에게는 파울이었음

지금은 한 타석에 단 한개 직구 그 코스로 던져도, 오른손 타자는 2루타(황재균,김선빈) 왼손 타자에게 홈런임..-

이게 몇년간 누적된 피로로 인한 구속 저하인지,아님 나잇탓인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서 21년처럼 막 굴리다, 포스트 시즌에 박세혁에게 홈런 맞고 지는 것

데자뷰 확정임..

임창민 현재 구속도 130중후반-140초반 김재윤은 140초반-중반임..

김재윤 작년 등판 기록을 보면 엄청 굴린다는 것 다 암..

강민호는 왜인지 설명 안 해도 알 것임.

구자욱,김영웅은 휴식이 없다. 김영웅은 못 해서 빠진 것이지, 휴식 차원에서 빠진 것 아님..

체력 저하로 인해 타격폼 다 망가지고, 수비에서 실책 연발하자 빼준 것임.. 

웃긴 것은 한 경기에서 2루,3루수 보다 다음날  유격수로 나옴.. 내야수 포지션 땜빵으로 막 돌림..

이 선수 타격폼 보면 동적 요소가 너무 강해서 불안정하고,체력 소모가 심해서 7-8회 체력 안배 차원에서 빼줘야 할 선수인데,무시하고

마구잡이 기용함

이런 무리한 행보하는 이유가 뭔지 다 알잖아. 단기간 올시즌 성적 내려고 엄청 무리하게 돌리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