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무리하게 선수 다 때려박아서 무조건 경기 최선을 다하라 이런건 아닌데

아니 최소한 동점 그리고 아직 승부 예측이 안되는 경기 초반에

심지어 박진만 본인이 선발투수를 빨리 강판 시키면서 다른 투수 기용할거면

이건 어느 정도 이기려고 하는 야구를 해야지

이건 누가 봐도 승부조작급임

이건 김윤수 이후 황동재 만루에서 쳐올려서 만리런 쳐맞은거 보면

이건 그냥 지려고 야구함

야구도 사람이 하는건데

1패가 그냥 1패일까?

심지어 지금 기아 4연패 동안 전부 선발투수 대결에서 근소 우위 이후 불펜 털려서 매번 졌는데

이게 상대는 기가 살고 삼성은 아 안되는갑다 이런 패배인식이 슬슬 생길 시기임 5연패 이상 박고

시즌 성적 밀리면

애초 전력이 밀리는 팀 상대로 아 그냥 안되는게 당연한가보다 이렇게 패배의식이 생기기쉬움

기아가 지금 선발투수 줄줄이 부상 억까 중이라 정말 온니 타선 하나만으로 야구해야되는 상황인데

그걸 ㅅㅍ 2군 볼질 쳐하는 색기를 올리면

어떻게 이기냐

아니 설사 기아가 이기기 힘든 상대라도

이쪽에서 좋은 카드를 내놓고 전력상 안되네 해야지

삼성이 시즌 예상 성적 8-8위인거랑

지금 2위싸움하니까 잘하는거랑은 완전 별개임

if가 많았던게

작년까지 애초 기록자체가 거의 없는 선수들이 많았음

심지어 외국인 3명도 다 바꿔서 이런 경우는 애초 전력을 좋게 평가 안함

이게 좋은쪽으로 터진게 수비 이외에는 만두가 직접적으로 뭘 한게 없음

상위팀처럼 선발투수진 불펜투수진 억까 심하게 당하면 

그냥 여긴 망함

기아나 두산이나 엘지보다 선수 부상만 따지면 운이 이보다 좋을 수가 없는데

그 운마저 활용을 제대로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