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채은성 처럼

삼성에 구자욱 강민호 이런애들이

너무 연봉이 많음

얘네들이 전성기시절 팀이 성적이 왜 잘 안나오는가 보면

얘네들이 임팩트있게 말아먹는 장면들이 계속 나옴

팀은 병호 소리도 나오는게

박병호가 다 못한것은 아니지만

결정적일 때 너무 심하게 말아먹은 장면들이 꽤 나옴

애초 고연봉자들이 해결해줘야될 때 못해주면 그 팀은 그 위기를 못 벗어남

오푼갑이 02년 18스럽긴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할 때 해줬고 그게 바로 s급 타자임

최형우가 12년 우승 때 1할 따리 개병신같이 보이지만

실은 만리런 쓰리런에 희플 2개로 무려 9타점이나 올리면서 4번으로써 임팩트있게 할거 다 했음

11-15시절 못한게 딱 15시즌한번뿐임 사실상

mvp를 한번도 못 먹었을 뿐이지 

구자욱 박병호 강민호 이런애들은 극한 상황에 몰렸을 때 본인이 부진하는 상황에서 평소실력이 안나옴

구자욱 박병호 강민호도 ㅈㄴ 대단한 선수들 맞는데

거기 위에 또 클라스가 또 나뉨

근데 그 구자욱 박병호 강민호에게

양준혁 이승엽급 돈을 줬으니 ㅋㅋㅋ

한화같이 안치홍이나 채은성에게 퍼주는것처럼

그냥 크보가 전체적으로 너무 고연봉자에게 헤프게 돈주고 있음

구자욱이 6년 90억만 안 넘었어도 이해하는데

너무 오버페이했고

결국 샐캡제도 생기면서 향후 3-4년간 외부 영입을 꺼리게 된 주요 원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