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독한 것이라 저런 나쁜 놈을 옹호한 나 자신조차 초라하게 만든 인성 개차반이라는게 문제임..

여러가지 생각했지만, 자신 떠나는 입장 정당화와, 자신 활약에 비해 타구단에 비해 금액 보상이 적다고 충분히 생각할수 있음

나는 최형우 떠난 것 충분히 이해함 .

.최소 15년 이후로 이 구단이 가난해서 fa계약뿐만 아니라 선수연봉에서 금액적으로 너무 차이가 남..

구자욱이 kbo 연봉 조정 신청한 것 보면 이해가 안 감..? 내가 류지혁 fa 몇십억 타령하는 새끼들을 보면 짜증나는게 이 때문임

최형우, 채태인, 박석민 2000년대 세대 교체 타자 3인방을 보면 금방 알수 있음

많은 사람들이 기억 못 하는게 박석민은 20대 초반부터 인터뷰에 삼성 감독이 되는게 꿈이다라고 인터뷰했는데 울면서 nc 갔잖아...

웃긴 것은 자신 받은 금액 중 10억을 nc연고지에 기부했다.......

그 말인즉 nc 제시액이 삼성 제시액의 최소 10억+@이하라는 것임.

비슷한 경우로 삼성에서 은퇴하는게 목표이다라는 박해민도 lg로 가잖아..

채태인도 강제로 떠났고 당시에 최형우와 차우찬이 동시에 fa에 되어 한명 이상 못 잡는다고 했다.

그런데, 당시 많은 팬들은 나이 많은 최형우가 아니라 차우찬을 잡아야 한다고 했음.

그래서 최형우는 공공연한 타팀 사전 접촉은 없어도 다른 구단과 사전 공감(?)이 있을 것이라고 봤지. 그런데, 차우찬도 너무 작은 금액 제시해서 .놓치고..

그런데, 팬들은 .그것도 모르고.... 이 구단이 지금도 풍족할 줄 암.

최소 제일기획으로 옳긴 스포츠단이 다 하위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