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로만 팀을 무려 세 번이나 옮겼는데 죄다 평도 안좋고 괴담밖에 없더라..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주된 원인은 선수들이랑 불화가 제일 컸다는데 두산도 그렇고, 롯데도 그렇고, SSG도 그렇다던데 오죽했으면 김태형 감독이 롯데로 갔을때도 배영수를 따로 안불렀던것만 봐도 배영수는 확실히 성격을 비롯해서 선수들이랑 그렇게 유하고 원활하게 지내는 성격은 못되는거 확실함.

분명한건 이 팀에 왔더라도 정현욱을 능가하는 역대 최악의 코치로 남았을것 같고 뭐 이건 안지만이 얘기했듯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삼성 선수들도 배영수와 그리 좋지 못하다는 얘기를 했던것도 그렇고 김헌곤 역시 이 얘기에 웃으면서 노코멘트 했던거 보면 배영수는 여기 다시 돌아올 확률도 아예 없음 ㅋㅋㅋ

참고로 안지만이 예전에 방송 중에서 이 얘기는 확실히 했던게 배영수와 같은 경북고 후배들 중에 배영수 좋게보는 사람 단 한명도 없다고 밝힌 적 있는데 두산, 롯데, SSG코치 생활하면서 선수들을 비롯해서 감독이 불화 있었던거 보면 이건 확실히 팩트로 보임.

최근 이승엽이 두산 감독으로 욕 많이 먹고 있다지만 이 이승엽보다 더한 인물이 배영수인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