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즌권자도 아님.  

블루 회원도 아님. 

올해 시즌 죽 돌이켜보면 예매가 일반인은 빡센 이유가 좀 복합적이지

단관 + 블루 회원을 무려 15000명이나 뽑은 점 + 시즌권자 선선예매  3가지가 다 영향을 줬는데 

1.  단관은 이번에 확실하게 문제가 큰게 오늘 경기 같은 이벤트 매치 게임을 무려 6천석 가까이 내준거 자체가 애초에 문제

단관 총인원을 1000명 정도로만 줄였어도.  5천석 정도 더 자리 생기고

2. 블루회원도 너무 많음 15000명은 솔직히. ; 좀 그래 

시민구장때는 블루 회원 300명이던 시절도 있었음.   대신 매년 뽑고 3년 기간이니 사실상 블루 회원이 900명인 셈인건데

아무튼 1.2만명 시민구장에서 2.4만명 라팍 이전 감안하면 블루 회원 적정선도 역시 더블인 1800~2000명 정도지 무슨 15000명을 블루로 해버리냐 진짜

3. 시즌권자는 사실 정확하게 인원 파악이 힘들어.  

시즌권자가 1빠따로 예매창 들어갔을때 이미 단관석들은 빠져있다 보니깐, 그걸 누군가 매 경기 세어보면서 얼추 인원 파악이야 되겠지만

자료를 삼성측이 외부로 공개하지않는한,  뭔 노가다를 누가 일일이 함?

오늘꺼 경기는 유니폼 이벤트 때문인지 워낙 이목이 집중되선지, 시즌권 예매 열리자마자 단관 숫자 세어봤으니깐 6천인걸로 드디어 증거가 잡힌 거일뿐

즉 시즌권자가 얼마나 선예매로 자리를 잡는지는 파악 자체가 불가능임

시즌 권자 선예매 자리 숫자 파악 가능한 놈들 잇으면 팩트 제시 부탁한다. 

시즌권 자체는 년단위로 자리를 이미 선금 주고 라팍에다가 대금을 지불한 건데

적폐라고 하는건 진짜 개씹 오버 스탠스고  시즌권자 숫자 컷을 블루 회원 숫자 조절하듯이 삼성이 조절해야 하는 거임. 

아 물론 암표팔이 새키들은 시즌권자도 옹호하고, 블루회원도 옹호하고 , 단관도 옹호 할거임

걔들은 그게 자기 직업임.    그래야 마진 최대한 더 뽕뽑아먹을려고 할 거고. 

시즌권으로 암표팔이하는 새키들 근절은,  무조건 실물 카드제 + 카드에 본인 사진 등등 신분증화 시켜서 양도 입장 자체가 불가능하게 막아버려야함

블루 회원 숫자는 현재 15000명에서 다시 예전 수준 2천 정도로 줄이고

단관 경우에도 증빙 절차를 확실하게 철저히 해야 됨.   암표팔이들 제일 적폐가 단관인데  그렇다고 단관 자체를 없애는 것도 난 그닥임

어린애들, 가령 유치원 애들 그리고,  군인들,  제복 근무 공무원들 (경찰,소방관등) 이런 케이스의 단관은 유지가 되어야지 

다만 이벤트데이처럼 인원 몰리는게 확실한 매치는 단관 숫자 조정하고. 그러면 된다. 

ㅁㅎ야 보고 있지?   잘 전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