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좀 팀이 순위 좀 높다고 온갖 패악질한거 다 이번에 다 돌려받는거다
기아 전력분석원 덕아웃 상주했다고 커닝페이퍼 아니냐면서 김도영 3030 가짜기록 취급하고, 박병호 오재일 트레이드하고서 박병호가 런이든 안타든 깔때마다 콱갤가서 지랄하고, kt랑 우천경기하던날 7대0에서 방수포 못치우게했다면서 정우영캐스터한테 징징댔던거, 서스펜디드 게임 나오자마자 kbo를 비판하는게 아니고 상대팀 기아를 까는거부터 존나 기아한테 열등감 있는거처럼 느껴졌음.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디씨에서만 그러면 차라리 낫지. 본래 디씨라는 곳이 그런곳이니까. 근데 문제는 진짜 삼성팬들이 많은 삼스타나 사사방 가면 더 심하다는거임 올해는 거짓말안보태고 ㄹㅇ 분위기가 맘카페가 되었음. 신규 유입된 야알못들 천지라 상황이 어찌됐든 그냥 기분나쁘면 상대팀 선수나 팬덤 욕하는게 당연시 되고있음. 그런 모든 언행들이 다 짤로 만들어져서 삼성팬덤 인식이 허벌창이 나버림.
삼성팬인 나도 존나 보기싫음. 어제는 디아즈 2루 비디오판독 가지고 자정꺼지 판독실 음모론 나오는거 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

+ 오늘 셔틀버스 가지고 기아팬들 타지말라고 하는것도 석나감
물론 저런짓거리 하나도 안한 정상팬들도 있겠지만 이정도 됐으면 진짜 우리가 업보가 많은건 맞다. 더 쳐맞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