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레스터 - 최충연이 인스타에서 벌레스터라 부름, 이름 존나 자동차 이름같음, 시범경기부터 볼넷 9개였나 주고 좆털림

앨런 웹스터 - 존나 젊었음, 감 좀 잡아가나 싶을 때 쯤 내가 직관간 경기에서 팔꿈치였나 붙잡고 내려간 이후 방출

아놀드 레온 - 이 씨발련 언제 인터폴에 검거됨?

요한 플란데 - 첫 경기 씹콱전 퀄스플 후 좆털림, 내가 직관간 경기에서도 좆털림 티켓값 내놔라 씹새야, 인성은 매우 좋았던 것으로 기억

아론 불가리스 - 응원가만 존나 좋았음, 분명 일본 씹어먹고 왔다 했는데 부상만 존나 당하고 나와도 별로였음, 시즌 끝나고 삼성 뒷담깜

앤서니 레나도 - 105만 달러 받고 쳐 누움, 사람들이 라팍에 붙어있던 이 새끼 사진에 발차기 날리는거 봄

재크 패트릭 - 처음에는 돈도 싸고 타자나 불펜들이 승 존나 날려먹어서 패크라이라 불렸는데 나중엔 포기했는지 그냥 쳐 맞음 그래도 싸서 욕 많이 안 먹음

팀 아델만 - 히야다

어쩌고저쩌고 보니야 - 맛자욱 먼곤신 피셜 고추가 500ml 생수통 크기라고 함

저스틴 헤일리 - 삼진잡고 포효할 때 까진 개 쩔었는데 얘 애초에 부상 안고 온거지?

덱 맥과이어 - 꼴칰전 노히트 어케 한거지 ㅋㅋ 그거 앞뒤로 그냥 다 못했음

이름 기억 안 나는 타자용병 - 그냥 못했음 존나 무색무취로 못 함

타일러 살라디노 - ㅅㄹㅅㄹ 생긴것도 호감이고 수비 잘했고 타격도 점점 괜찮아졌는데 허리 붙잡고 뒤짐 ㅋㅋ

다니엘 팔카 - 와서 선풍기만 존나 돌리다 감 그래도 최종전에 쓰리런 치고 갔던걸로 기억함

킹프 - 고마웠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