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3년차 나이 33살

운동은..특히 웨이트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할수록 누적이 된다

30대 넘은 선수는 순발력보다 체력과 파워로 승부를 걸게되는

뛸일이 거의 없는 투수와 거포형 타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하체힘이 너무 중요해 몸이 불어나는게 아주 당연한거다

동기인 차우찬이나 뭐 이런애들봐라

20살때 60키로 간신히 넘을것같던 멸치새끼가

지금 몸이 얼마나 뿔어있는지 보면알거다

이 웨이트트레이닝은 체력과 하체 밸런스에 굉장히 중요함..

그러니 몸이 불어나면 불어날수록 공의 구위도 구위지만..시간이 지나도

하체힘이 떨어지지않아 제구력에 굉장한 도움이 된다는거다

(류뚱의 제구력이 신의경지에 이르게된것도..고딩때부터 타고난 하체가 있기때문이라 생각함)

백정현은 봐라.....아주 모델해도 되겠다 시발련아

저게 투수 13년차의 몸이냐? 씨발? 동기 차우찬 몸보면서 뭐 느껴지고 그런게없냐?

그니까 네 친구 차우찬은 100억짜리고 넌 아직도 2억따리인거다

스프링캠프때만 최고의 페이스로 반짝하고 

정작 시즌들어면 항상 1~2경기만 조금하고 바로 체력떨어져서 하체부터 후들후들거리며

매년 제구불안+똥볼의 콜라보로

개털리는 이유가 저새끼는 체력..즉 지금까지 운동을 전혀 안해온 댓가를 치루고있는거다 시발아

이제그만 백정현은 놔줘라 걍 씨발...13년을 봐왔지만 뭐 한번 반짝해본적도없는새끼를

왜자꾸 선발기회를 주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