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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살인사건-뒷북인가? (긴글주의)

ㅇㅇ(223.62) 2017.11.23 07:31:14
조회 5401 추천 16 댓글 2


난 암만 생각해 봐도,

피해자는 거기 아파트서 살해된게 아닌 것 같아.

유기된 것 같아.


전에 잘못된 기억 오류로 몇가지 실수를 했는데,

다시보니 사건 날짜가 2005년 6월 9일 목요일이었고, 이때 최초 실종신고. 

이후 6월 16일 목요일에 시신으로 발견됨.


기상청 자료로 확인해보니,

이때 날씨가 앞서 6월 초순은 최저 10도 중반에서 최고 20도대 초중반 기온의 초여름이지만 약간 서늘한 느낌의 날씨고,

이후 사건당일부터 발견일까지는 최저 10도 후반에서 최고 20도 대중반, 걔중에는 한낮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날이 두번이나 있었는데,

여튼 이때 평균기온의 거의 22도라고 보면 됨.

그리고 중간에 비오는 날을 보니 비가 오긴 했으나 양이 적어 강수로 기록되지 않는 날 포함하면 실종 7일동안 4일이나 되고, 그중 제법 강수를 기록한 날은, 

실종 다음날인 10일, 금요일 13.5밀리를 기록하더라고.

발견 당일도 비가 오긴 했으나 강수로는 기록이 안되고 사건당일 현장 사진도 보면 우중충충 구름이 많이 낀 날씨.

다시 말해 금요일 13.5밀리, 일요일 0밀리, 화요일 3밀리, 발견당일 0밀리.


아파트 상태를 보면,

바닥에 종이 보양지가 깔려있는등, 거의 완공이 된 상태로 보이지만,

해당 세대만큼은 전기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임. 

그리고 사건당일 방충망 시공이 있는 만큼, 후속공정이 겉보기와는 달리 좀 남아 있을지도 모를 것 같음.

(방충망 시공은 2시간 가량 걸렸다고 하는데, 실제 아파트 방충망 시공은 간단함. 지하에서 엘리베이터에 잔뜩 때려박아 실어 한명이 각층마다 수량만큼 떨궈 놓으면,

다른 한명은 그걸 해당 베란다에다 끼우기만 하면 그만인고로, 무게가 가벼운 방충망 정도는 팀 3인 1조 혹은 2인 1조로 돌면 금방 끝남. 아파트가 대략 15층이고, 한층 세대수가 2인가 4인가 해서 별로 오래 걸리지도 않음.)


여튼 5월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동에, 특이하게도 아직까지 건설 잔업이 남아 있는 상태이며, 모델하우스를 보러 오는 사람, 실제 세대 들어가서 확인하는 사람, 전단지 돌리는 사람 포함하면 일주일 동안 적어도 누군가는 그 안에 발견할 수 있을 정도인데 7주일 만에 발견된거는 좀 이상함. 전단지 종류도 보면, 방송에서 잠깐 나왔다시피 여러장이 붙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주변 음식점, 학원, 세탁소, 솜틀이불, 가구, 이삿짐, 청소업체, 인테리어업체...또 업체내에서 경쟁까지 붙어서 수도없이 많이 지나갔으리라 추측함. 즉 그렇게 악취가 심하게 나기 이전에 어느정도 냄새를 맡고 나서 누군가 확인 차원에서 열어볼 수 있다는 거임. 혹은 본격적으로 냄새를 풍기기 이전에도 누군가 뭣좀 보러 오던가, 세대 작업하다가 화장실을 이용한다던가, 점검하던가 하다가 말이지. 실종기간 사이에는 분명 비도 오고 해서 거의 완공 상태에 이르렀는데, 품질 보호를 위해 비오기 전에 돌아다니면서 노가다 작업자들이 공기 탁하다고, 덥다고 열어놧을지도 모를, 그 창문들을 닫으러 직원들이 분명히 돌아다녔을 지도.


그리고 보양지. 보통 마루나 장판 시공하면 스크래치내지 오염으로 부터 보호를 위하여 시공 후 하루이틀정도 지나 

아래 바닥과 마루 사이, 본드가 굳게되면 보양지를 꼼꼼하게 덥는데, 

이게 보양지와 보양지는 테이프로 같이 붙어있지만, 바닥과 보양지는 떠 있기 때문에 쉽게 말해 꿀렁꿀렁함.

보통 이렇게 보양을 하고나면, 다른 공정의 작업자들은 여기를 걸어서 밟고 다니기 때문에 마루바닥은 물론이요, 보양지 자체도 멀쩡하고 문제는 없음.

그런데 만약 피해자가 방 혹은 거실에 있다가, 범인으로부터 어떤 위협을 느껴 화장실로 급히 대피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급하게 뛰었을 것이고,

딱딱한 구둣발로 밟고 생존을 위해 뛸 정도면, 꿀렁꿀렁해서  종이로 된 보양지가 움푹 들어가거나 쓸리거나, 파손될 수가 있음.

그런데 보면 족적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보양지가 멀쩡하지?

피해자가 만약 여기 아파트내에서 살해 됐다고 하면, 적어도 이 세대 안으로 들어올때 신발을 손에 든채 맨발로 여기를 밟았던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렇게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이게 아니면, 면식이 있는 범인과 처음에는 기분좋게 신발을 신은채 여유있게 대화하면서 들어왔다가 

잠깐 취기가 올라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러 들어갔다가, 변심한 범인이 느닷없이 덥쳐서 일어난 사고??



의문 투성의 사건현장.


보통 성폭행을 노린거라면,

블라우스 가운데를 한번 쭈욱 찢어 옆으로 제치면 제쳤겠지,

근데 피해자는 양쪽이 거의 동일하게 두번을 찢었어.

이걸 찢어서 어디에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찢어다기 보다는 가위로 도려냈다는게 맞을 정도로 깨끗하게 도려냄.

성폭행을 위해 급하게 물불 안가리고 달려들어 찢은 흔적이 아님.


방송에서 누중의 법칙을 이야기할때도 보면 뭔가 어색함.

귀걸이, 목걸이, 브로치 같은 악세사리등이 몸에서 떨어져 나와 마치 격렬한 저항의 흔적을 말해주듯 하지만,

피해자가 조건반사적으로 팔다리를 무작위로 휘두르거나 힘을 써 범인에 대응했을 텐데,

시신 발견시 어깨에 가방히 고스란히 매여있다?

사력을 다해 팔을 휘두르거나 자세가 무너지거나 어쨌거나, 저항할때 가방이 벗겨지거나 최소 어깨에서 내려와 팔뚝에 걸쳐있어야 하는게 정상임.


또한 화장실 크기로 볼때 방에 딸린 작은 화장실로 보이고,

사이즈가 대략 가로세로 약 1200X1500정도 되어보임.

되게 작은편.

남녀 둘이 뒤엉키면 보다시피 스냅장 유리가 깨지는 것처럼, 유리에 피해자의 혈흔이 묻은게 어찌보면 납득이 갈 수 있지만, 

반면 벽면 타일에 뭐가 검출됐다는 이야기는 빠져있음. 수사관들이 범인의 dna를 추출하기 위하여 구석구석 다 뒤졌을텐데.


그리고 무엇보다 이상한건, 가방속의 썬글라스임.

저항을 하다보면 분명 그 좁은 공간에서 문이 화장실쪽으로 좀 열려 있던 상태일 테고, 세면대와 화장실, 스냅장 거기서 두명이 뒤엉키며 난장판이 됐을 것 같은데, 

썬글라스가 멀쩡한 상태로 발견된점.

다른 노트나 잡지 이력서 수첩 이런 것도 저항하다 보면 구겨짐 흔적정도는 발견될 수 있으나 너무나 깨끗함.


스냅장에 걸린 피해자의 모발.

이게 위화감이 드는게 딱 머리카락 중간 부분이 틈새에 걸려있네?

이게 가능할까?

영상 법의학자는 깨진 유리틈에 끼어서 뜯어진거라고 하던데, 

뭔가 고리에 걸려서라기 보다는 그냥 흐드러지게 누군가 얹져놓은 것 같은 느낌.

딱히 뭐라 설명하긴 그렇지만 뭔가 부자연 스러워 보임.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범인이 피해자를 어떻게 해볼려고 하다가(성폭행 or 섹스),

여의치 않게되자 우발적으로 살인까지 저질렀을 거라고 하는건데,

과연 성행위까지 갔을까? 살인한 이후에 혹은 이전에?

화장실 현장에서.

사람이 사람을 힘으로 제압하고, 자신의 지퍼를 내려서 무언가 성적 행위를 하게 되면,

체모가 떨어지게 되어 있음 그게 머리털이던, 좆털이던, 다리털이던.

근데 털이 없어.

전문 꾼이 아니고서야 우발적 살인현장에서 이런일이 가능할까.


cf.

화장실 사이즈가 가로세로 1200X1500이면 대각의 길이는 이론상 190정도이지만,

사람의 키가 160~70 정도 된다 하더라도 사람 신체의 너비상 190 대각길이에 온전하게 누울 수가 없음. 벽 모서리까지 닿을 수는 없으니깐.

그래서 시신의 경우도 보면 대각으로 천장을 향해 누워있긴 하나, 다리나 상체가 약간 구부정하게 놓여 있는데,

문제는 가로세로 대각의 선을 시신이 침범해 버리면, 화장실 문이 안쪽으로 열리는 특성상,

문 와꾸 폭이 900정도라, 

살인을 하고, 범인이 그대로 빠져나오려 할때는 문이 안닫힐 수도 있다는 것.

그러니까 범인이 범행할때 문이 닫혀있었을까, 열려있었을까,

닫힌 상태에서 범행을 했다면, 시신에 문반경이 걸려 문을 조금만 열고 나왔을 것이고,

열린 상태에서 범행을 했다면, 시신의 하체를 들어 문을 닫았다가 시신의 하체를 내려 놓고 다시 문을 조금만 연상태로 빠져나왔을 것으로 추정.

이후 범행을 완료한 후에는 문을 닫기 위해 시신을 어떻게 자세를 취해놓고 화장실에서 빠져나왔을까.

일단 문때문에 범인역시 행동반경이 좁아서 피해자와 완전 밀착 수준 아니고서야 힘들고 애먹을 것으로 추정.

최초 발견자가 각목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 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했던건 아마도 문에 시신의 다리가 걸리고, 그 걸린 다리가 구두를 건들여 난 소리로 추정.


여튼 화장실 안에서 범행을 했을 거라고는 생각되어지질 않아.

만약 그렇다면 범인또한 굉장히 애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그러다보면 어떻게든 흔적이 남을 수 있음.

애초, 술도 잘 못마시는 피해자가 술을 만취상태까지 여차저차 마실수는 있을 지언정, 만취상태에서 제발로 거기까지 범인과 순순히 동행가능할리 만무.

사건 현장은 마치 격렬한 저항흔적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신의 상처 유무라든가, 가방 및 가방속 유류품이 기억하는 흔적은 격렬한 저항보다는 한순간에 제압당해서 거의 즉사한 것처럼 보이고.

그러니까 이상한게 타액 패러독스 뿐만아니라,

현장 증거가 또한 서로가 상충하는 패러독스 투성이인 셈.


내가 생각하는 건 그래. 

출입 인원이 많은 현장에서 시간대비 꽤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발견이 되지 않았다면 

적어도 시신이 본격적으로 부패하기 전까진 범인이 어딘가(차량 트렁크라든가, 개인만의 독립공간에서)서 임시보관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다가,

입주아파트의 보안 헛점을 이용하여 실종 다음주인 월요일 밤이나 화요일 밤쯤에 시신을 유기한거지.

유기하면서 마치 여기서 사망한 것처럼 현장을 조작했으니 가방속 내용물에서 저런 이상한 현장증거들이 발견되는 거지.


여기서 교수가 범인이라면, 

교수들끼리 회식에서 핑계대고 빨리 빠져나와 피해자랑 한잔 더하고나서 살인했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내연관계라서 당일 관계를 했었다면 회식자리 참여 직전이 될 터이며,

그간 주변에서 보는 눈이 있음에도 비밀 내연관계를 맺었다면 남들이 모를 비밀 공간도 있었을 것이고.

중요한건 꼭 실종신고 당시 시각의 알리바이에만 촛점을 맞출 필요는 없다고 보여짐.

온도와 습도가 변수로 작용하는 실제 날씨에서 시신 부패상태에 일주일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루정도 차이는 가능하니까.

타액은 시신유기를 하면서 현장 조작을 할때 누군지도 모를 아무나, 침을 묻혀 놓으면 땡.

시신 유기를 하면서 현장 조작을 하는데, 그것이 누구 타액인들 뭔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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