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동안 남편한테 맞고 살아오던 아내가 사건 당일에도 몇 시간 동안 남편한테 맞다가

우발적으로 죽이는데 징역 4년

자식들이 다 엄마 이해한다고 하고 사건 당일에도 이미 많이 맞아서 손등이랑 칼에 찔린 상처도 있는데 어쨌든

살해의도를 갖고 살해했다고 ㅎㅎㅎ 하... 답답하다.

여자 친구가 바람피웠다고 때려죽인 남자 친구는 우발적으로, 화가 나서 벌인 거라

폭행 치사고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4년 동안 소리없이 지내면 형자체가 안남는다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법조인도 어이없어함.

여자 갈비뼈 4개 부러지고 장기 출혈 있고, 뇌출혈, 뇌부종까지 생겼는데

응급실 의사가 낙상이나 교통사고 이외에 상해로 이 정도 다친 거는 처음본다고 함

당시 이 범인이 자기가 여자 죽여놓고 119에 신고했는데 출동했던 119 대원이 여자 의식 확인하려고 동공을 보려고 했는데

눈이 너무 부어서 손으로 열 수도 없는 정도 심했다고 함

심지어 저 범죄자는 당일 여자친구가 바람핀 상대랑 낮에 만나고 헤어진 뒤 3-4시간 뒤에 여자 때려서 이게 우발적이라고 보기가 더 어려운데도

우발적이라서 집행유예 줬음

이 정도면 거의 나라에서 일베가 하는 말처럼

여자가 화나게 하면 때려도 되고, 죽여도 된다 이런 소리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