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실종 여성, 뉴스에서 사라진다???

그것이 알고 싶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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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남친 데려온 여동생 작성자 : ㅇㅇ

ㅇㅇ(175.195) 2018.08.06 17:22:35

조회 1241 추천 1 댓글 5

제주도 실종여성 실검등 기사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

안타깝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팩트부분을 빼고 보면 뭔가 이상하다

남편으로 알았던, 동거남등 증언부분을 삭제하고 보고,

나머지 내용을 제거 하고만 보자.

" 시간의 오류 및 정황 증거들의 혼선 "

7월 25일 밤10시 40분 음주상태로 카라반 외출(바닷가쪽 방파제끝자락) : 이유가 궁금함

7월 25일 밤11시 5분 편의점(마지막 행적)

7월 25일 밤11시 13분 언니와 형부에게 전화시도

7월 25일 밤11시 38분 언니에게 재차전화시도

7월 26일 밤0시 5분께 잠에서 깨어 아내(동거녀)가 없는것을 보고

7월 26일 밤0시 10분께 전화를 걸면서 찾기 시작했다고 진술

7월 26일 새벽 2시 30분 입항하던 모선장이 화장실 근처에 놓인 휴대전화 및 신용카드 발견했다고 진술

7월 26일 새벽 환경미화원이 추정 소주병과 종이컵등을 치운것으로 진술(시간은 기사에 없음)

7월 26일 오후 3시 21분 실종자의 언니가 경찰에 신고

7월 26일 오후 4시 31분 모선장이 휴대전화 및 신용카드를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

7월 26일 오후 세화포구 50m 떨어진곳 슬리퍼 한짝 발견

7월 30일 낮 12시경 구좌읍 하도리(MJ리조트) 인근 나머지 슬리퍼 발견(2.7km거리)

------------------------------------------------------------------------

" 갑자기 끼어든 추가 뉴스 " - 이것도 혼선일까?

7월 25일 밤 0시 5분께 캠핑카와 외부에서 연결된 소형 발전기를 가볍게 쳐 차안에서 잠자던 남편(동거남)이 깼다고 진술

20~30대로 추정되는 턱수염을 기른 낚시객으로 주변마을에 거주하는 자엽업자라고 하는데

주변마을 거주하는 자엽업자 진술이 왜? 이리도 오래 걸리는걸까?

------------------------------------------------------------------------

8월 1일 오전 10시 50분 가파도 서쪽 1.6km 해상에서 시신발견

*************************************************************************

위에서 100% 신뢰가능한, 진술등의 시간들을 제거하고 보자.

7월 25일 밤11시 5분 편의점

7월 25일 밤11시 13분 언니와 형부에게 전화시도

7월 25일 밤11시 38분 언니에게 재차전화시도

7월 26일 오후 3시 21분 실종자의 언니가 경찰에 신고

7월 26일 오후 세화포구 50m 떨어진곳 슬리퍼 한짝 발견

7월 30일 낮 12시경 구좌읍 하도리(MJ리조트) 인근 나머지 슬리퍼 발견(2.7km거리)

8월 1일 오전 10시 50분 가파도 서쪽 1.6km 해상에서 시신발견

기존에 사건 발생시각을 11시 38분 ~ 12시 10분 사이고 생각하던 관점이 사라지고,

범죄 가능한 시간이 적어도 11시 38분 ~ 오후 3시까지가 되는 것이다.

왜? 아직도 주변마을 털보는 찾지 못했을까? 왜?

2시 30분 입항하던 모 선장의 진술이 신뢰도 100%라면

11시 38분 ~ 오전 3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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