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살인범의 수첩편에 나온 범인 - 그것이 알고 싶다 갤러리

청부살인범의 수첩편에 나온 범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8.08.07 10:47:36

조회 781 추천 2 댓글 2

청부살해 사주한 건설업 사장이랑, 청부살해한 조선족이랑 잡혀서 징역 구형됐댄다.

그알 962회차고 여기 기사에 나온대로 조사해놨음. 다시보기해도 괜찮을듯.

내용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건설회사 사장이 일 끝나고 내려오다가 계단에서 안면도 모르는 사람이랑 마주침. 범인이 숙련된 솜씨로 급소만 노려서 칼로 찌름. 건설사 사장이 피 흘리면서 겨우 밖으로 나왔지만 사망. CCTV 돌려봐도 범인을 추정할 수 없음. 감쪽같이 사라짐. 그래서 그 주변 CCTV를 분석해보니, 어떤 사람이 사건현장 부근을 탐색하듯이 어슬렁거리고 자전거를 타고다녔음. 살해와 탈출루트를 조사한것으로 판단됨.
전문가들이 급소만 노려서 냉철하게 처리한걸로봐서는 원한관계는 아닐것이며 누군가 꼭 죽여야한다고 사주를 받은 전문적인 사람이 아닐까(청부살인업자) 추측함.
용의자 황모씨 체포함. 본인의 수첩에 명단이 적혀있었음. 황모씨 행적 추적하니까 무도인이었다고하며, 주변사람들은 뭐 착한사람이다. 뭐 이런 이야기 나눔..

뭐 하여튼 결론은 황씨는 조선족 무도인이었고 청부살인업자가 맞음.
갈등을 빚었던 다른 건설회사 사장이 브로커에 청부살인문의를 했고 브로커는 황씨를 보내 표적을 죽임.
그래서 다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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