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가 갖지 못 한 여성성에 대한 뒤틀린 분노

- 정액 미검출 성폭력 소견은 여성 생식기에 대한 탐구

- 손발톱 매니큐어는 대리 만족
(목격자에 의하면 범인 추정 남성은 투명 매니큐어를 발랐다고 진술됨.
지는 남자라서 사회 눈치 보느라 투명만 발랐는데 그걸론 충족이 안 됨.
화장품 가게 가서 여직원한테 '언니 뭐가 더 진해요?' 묻고 새빨간 매니큐어를 사서 여학생에게 대신 바름)



+)
'언니' 용어 쓰고 '매니큐어' 칠했다고
당시 범인이 여자가 아닐까 추측하는 의견도 있던데

역으로 그 이유 땜에 남장여자는 배제됨.
누가봐도 남자로 착각할 정도면 더더욱 네츄럴본 남자처럼 행동했을 것.
남자 외모, 남자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면서 굳이 '언니'거리며 이목 끌 필요 없음. 저기요 등 대체할 단어도 많고, 아예 호칭을 생략해도 됨.
뭣보다 남자 정체성의 여자가 매니큐어를 칠한다는 것이 모순임

도리어 범인은 '언니' 소리가 입에 벤 씹게이 바텀일 확률이 높으며
여성에 대한 혐오와 선망이 결합되어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 추정
성전환을 통해 지금은 여자가 되었을 확률 역시 배제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