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수원여고생성폭행피살사건과 관련되어서 그 당시 잡혔던 M군, J군에대해 파줬으면함 ㅇㅇ

이 사건이 존나 중요한이유가 화성연쇄살인사건들과 범행수법이 매우 유사했음

피해자 김양의 팬티를 머리에 씌우고 양말과 돌로 입에 재갈을물림 ㅇㅇ 그리고 칼로 위협해서 끌고가는것까지 완벽

사건일지를 보면..

1) 1987년 12월 24일 수원시 화서역 부근 논 수원여고생 성폭행 피살사건발생, => 화성연쇄살인사건 6차사건과 7차사건 사이에 발생

2) 1988년 1월 4일 논 주인 시신발견 신고,

12월 24일 오후 사체발견장소 논 부근에서에서 사건 발생 2시간 전, M군과 J군이 사건현장주변에 배회했고, 불을 지피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 

3) 1988년 1월 5일 긴급히 수원 관내 파출소에 수사본부 설치

4) 1988년 1월 6일 M군 검거

5) 1988년 1월 6일 저녁 J군 검거

M군과 J군은 서로에게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

6) 1988년 1월 8일 수원시청 앞 부지에서 시계(증거물)를 찾던 중

뒤로 수갑이 채인채 갑자기 명군 도주

이에 놀란 이왕재 형사가 급히 붙잡으러 달려가 명군을 밀침,

뒤로 수갑이 채인채 명군 뒤로 넘어짐

이 때 머리를 언 땅에 무방비로 부딪힘

사태의 심각성(이날밤부터 유치장에서 앓았음)을 모른채 유치장에 방치

7) 1988년 1월 15일 수원지방검찰청 독직폭행사건(고문․구타) 수사결과 발표

진실(도주하다 밀려 언덕에서 넘어짐)은 멀어진채 경찰의 가혹행위로

이 때 박종철 고문사망 1주년이 맞물림...수갑채인상태에서 도주하다 밀려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라는 말은 전혀 없고, 도망가는 것을 붙잡아 나무가지로 머리를 때려서 뇌사에 빠졌다결국, 여론은 경찰 구타․고문 뇌사사건으로 매도

8) 1988년 2월 2일 결국, J군 어머니가 탄원서 제출하고 J군은 놓아줌

9) 1988년 2월 18일 M군 사망

10) J군 1988년 3월에 군입대

11) 1988년 9월 7일 화성연쇄살인사건 7차사건 발생 

- 당시 형사가 J군에게서 화성에는 어떻게 갔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J군이 기찻길로 갔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가면 검문에 걸릴 일이 없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수원에서 일어난 살해 사건을 빨리 수습해야겠다는 생각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그 후 피해자 대부분이 기찻길 부근에서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그냥 넘어간 것이 큰 실수였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 평소에 J군, M군등은 인근 야산에 땅굴을 파놓고 그곳에서 본드를 흡입함

그중 J군은 칼을 소지했으며 형사가 증거품으로 확보까지함

- 당시 J군과 같은방에 수감되었던 수감자는 M군이 김 양을 성폭행했고, J군은 김 양이 생리중이어서 성폭행을 하지 못했다고함, 피묻은 각목과 속옷은 불에태웠다라고 들음

- 그 수감자는 J군에게 M군이 죽었으니 경찰들 폭행에의한 허위진술이라고해라" 라는 조언까지 했다고함

- 당시 J군을 수사하던 형사님말에 의하면 J군 나이19세 머리모양은 일반 스포츠형 키는 167cm 얼굴을 갸름하다고함 목소리는 여자목소리처럼 얇음 혈액형은 화성사건범인과 동일한 B형

화성범인하고 몽타쥬 존나 흡사함 ㄹㅇ

수원여고생살인사건에 대한 뉴스기사도 떳었음 

지도 보면알겠지만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와 매우 가까움(수원 화서역 근처)

그알팀 수사력정도면 정보 더 캘수있을꺼같은데

한번 방송해줬으면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