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분 쯤 보면  https://youtu.be/j9UjAKwBgjw

실종 94일수 시체 발견했는데



살인사건의 경우 과학수사팀이 시체발견하면 손톱채취를 반드시 한다 시신 발견후 시간적으로 제일 먼저해야하는 사항이다 손톱밑에 범인의 dna정보등 범인을 특정할만한 정보가 담겨있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그런데 시체 발견 당시 수사관들은 시체가 엄양일거라고 생각 못했다
그래서 빨리 신원조회를 하기위해 지문채취하는데 굽어진채로 오래된
손가락을 펴기위해 뜨거운물에 담그는 과정이있는데
그때 손톱에 있을 수도 있는 DNA 정보가 정보가 소실되었다

고 설명함. 그당시 본인이 해당 과학수사관에게 대체 왜그랬냐고 물었더니 저런 설명을 했다고 함.
그 사람 아마 대차게 조인트 까였을듯..

암튼 내가 이해가 안가는것은 시체가 발견되었고 살인인지 자살인지 확정할수 없지만 살인이 더 크게 의심가는 상황 아님?
시신이 하수구에서 발견되었다면 누구라도 그렇에 생각할거 아님?
그런데 손톱을 왜 채취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됨

난 그래서 이거 듣자마자 엥? 구 수사관이 범인을 알고있는거 아닌가? 범인을 추정할수 있는 증거물을 훼손한거 아닌가? 했는데 그 동네사람이 아니라 경기청이나 서울청에서 파견되었을 인력인데 그럴가능성은 없다 생각되지만
(물론 범인도 그 동네 사람은 아닐 수 있지만 암튼 서로 알 확률은 거의 없지 않을까)

그래도 나는 뭔가 이상.. 이해가 안됨

또 엄양 사건을 수사중인데 시신이 엄양일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는데 이것도 의문인게
김복준 교수는 시신이 키가 커서 수사관이 ‘성인여성이다, 중학생일 거라곤 생각못핬다고 한다 ‘ 고 말하고있는데
아니ㅎ 수서관이 피해자 신장도 모르나? 실종이던 살해던 피해자의 대략적 신장, 이 경우엔 ‘중학생 치고 키가 큰편’ 이란걸
알고있지 않았을까? 아님 돌대가리 빠가 아님?

난 당췌 이해가 안됨



너네는 어떻게 생각하냐
난 일단 저거 마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