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의 유해가 발견된 곳에서 400m 떨어진 곳에는 50사단 사격장이 있었으며, 2002년 대구시의 한 구두닦이방에서 30대로 보이는 한 손님이, "군 복무 중 갑자기 튀어나온 소년 5명을 오발하여 1명이 즉사, 1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5명 전부 다른 곳으로 끌고 가 죽이고 은폐했다."는 말을 들은 구두닦이방 주인이 이를 제보한 바 있다.


저 손님이 그 당시 그 군분대에서 근무했던 사람인 거 같음

그리고 밑에 내 추론 보면 알겠지만 당시 비명소리 2번. 즉 개구리 5명중 1명 즉사 1명 부상이었고,

1.나머지 3명 중 1명에서 3명이 현장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던 군부대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했거나
2. 군부대에서도 오발로 어린 애 죽이거 알고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거나

인데 당시 군부대에 근무해서 진실을 알고 있었지만 밖으로 말을 할 수 없었던 사람이 그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있잔슴
말 못하면 병되는 거. 그거 땜에 답답해서 구두닦이한테 말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