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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윤지오는 정말로 거짓말쟁이일까? .txt

그알방가(119.70) 2019.04.28 05:02:48
조회 471 추천 2 댓글 0

최근 장자연사건을 재수사를하느냐 마느냐에 절체절명의 기로에선 가운데 


SBS 그것이알고싶다 역시 1166화에 장자연문건을 보도했다. 


그러자 국민들이 다시 진실이 무엇이냐며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는데..


유일한 증언자라 불리는 윤지오가 논란이 많지만 정말 거짓말쟁이인지 장자연사건의 핵심증인인지 


과거 2009년 법정증언을 토대로 한번 퍼즐을 맞춰보자 .


출처는 http://interactive.hankookilbo.com/v/dfc34fa8eb2d4eeda905360705cd90bf/index.html#&gid=1&pid=1


한국일보가 공개한 장자연사건당시 법정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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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사건 당시21세)


고 장자연과 소속사 배우였으며 


장자연의 절친이였던 고 김지훈과도 친분이 있었던걸 보면 장자연과 친했던건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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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1] 윤지오는 정말 장자연문건에서 리스트를 보았는가?


윤지오는 언론인터뷰에서 항상 이렇게 주장했다 


"성상납강요" 


"어떠한장에는 성함만 기록되있었다" 


"어떠한언론사의 누구, 어디무슨사의 누구라는식"


"한페이지에는 이름만 쭉나열되있었다"


2009년 당시 법정에서도 지금과 같이 진술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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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당시 윤지오의 법정 진술이다. 


지금과 똑같이 10년전에도 윤지오는 법정에서 "장자연은 성상납강요 당했다."


"어떠한장에는 성함만 기재"


"한페이지에 이름만 쭉 나열되있었다"


라고 진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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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는 10년전에도


"성상납을 했다는 내용이아닌 성상납을 강요받았다고 적혀있었다"


라고 진술을 한다


연예인 송xx, 이xx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뒷부분에 이름만 쭉 나열되있었다" 


다시한번 대답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점은 


윤지오는 어떻게 태워진 문건전문내용을 알고 진술을 하고있었을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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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윤지오가 장자연하고 정말로 친하긴친했나보다. 또 유족과도 친했던거 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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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유장호는 유서자체를 소각하기전 윤지오에게 연락을했던것으로 보이긴힌다.






[쟁점2] 그렇다면 윤지오는 정말로 장자연문건 내용을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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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당시 윤지오의 증언이다


매니저 유장호는 윤지오와 함께 봉은사에 도착하여 


장자연유족을 기다리면서 차량안에서 윤지오에게 장자연문건의 복사본을 보여줬고 


윤지오는 내용을 읽어보았다고 진술하고있긴하다.


그러나 이것은 윤지오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혹시 그때도 정치병걸린거 아니야? 라고 문제제기를 할수있으니


정확하게 유족들의 진술을 한번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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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오빠의 검찰 진술 조서를 보면


4장의 문서가아닌 8~9장의 문서를 받았다라고 진술한것을 알수있다. 


윤지오 역시 4장이아닌 여러장이라고 인터뷰를 한적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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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오빠역시 윤지오도 봉은사에 있었다라고 진술하고있다.


그렇다면 윤지오는 문건을 알고있다는건데..


윤지오가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는 정말로 존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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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긴한가보다 


유장호-윤지오의 녹취록을 보면 


유장호는 윤지오에게 목록을 넘긴다라는 표현을 한다


목록이라면 소문만 무성한 그 "리스트"를 말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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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장호는 유가족, 스타일리스트, 이xx외에는 


문건을 보지않았다고 증언했으며 


마지막구절을 본것은 기자도 있다고 증언한다.


그기자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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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의 주장이 거짓이라고하는


 우리가알고있는 김대오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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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호는 김대오기자와 윤지오가 문건을 보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김대오기자는 장자연문건의 마지막구절을 보았다고하고


윤지오는 봉은사에서 문서를소각하기전 보았고 자세히는 보지못하였다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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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호는 김대오기자와 조선일보에게 문건을 보여주긴하였으나 


마지막 구절인 "나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배우입니다.."라는 구절을 보여준것이고


문건이 존재한다는 것만 확인시켜주었다고 진술하였다.


여기서 이해가안가는점이 한두개가 아닌것은 분명하다 


윤지오는 2009년당시에 장자연문건을 자세히 알고있었다고 하였고


유족이 도착하기전, 유장호가 윤지오에게 문건내용을 보여줬다하였고 


거기에는 성함이나열된 리스트와, 성상납강요내용, 등등이 있었다라고 진술을한다.




장자연오빠역시도 윤지오가 유족과 같이 있었다는것을 진술한바 있다.


그런데 유장호는 윤지오와 상반된 "윤지오는 자세히는 보지못했을것"이라고 진술을한다.


최근 김대오기자와 윤지오의 대립된 주장을 살펴보면


윤지오는 "4장이아니고, 여러장이 더있으며, 어떠한장에는 성함만 쭉 나열되어있었고, 성상납강요피해사실도 적혀있었고 


언론사 B씨도 적혀있었으며, 이름특이한 국회의원도 있었다"라고 인터뷰를하고


마지막구절에는 "유가족과 지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이라는 구절이 있었다라고 주장한다


김대오기자는 "4장이며, 윤지오는 장자연리스틀 알수없으며, 일목요연한 리스트는 없었다"


라고 주장하고있다. 


애초에 2009년부터 서로 주장이 틀린것만은 사실인것같다. 


10년이 지난지금에도 서로 주장은 엇갈린것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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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시 김대오기자는 


장자연이 작성한 문서를 본사실이 없으며 


유장호에게 장자연문건의 내용을 들은사실이 없다고 증언하였고,


내용역시도 알수없었다라고 증언하였다.


누구말이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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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선일보 역시 


장자연은 모르는사람이다라고 진술하였다고한다.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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