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정황상 청부살인은 확실하다.
사체 처리나 씨씨티비 안보이는거 등등은 전문가 아니면 불가능하고
정치인도 청부살인 요청했다가 걸리는 마당에 청부살인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건 무리임

2. 전씨는 살아있었다
문자 말투보면 최씨는 바로 죽은것같고 전씨는 살아있었음
이때 전씨가 바로 경찰에 신고 안한건 경찰을 못믿겠거나 자기도 뭔가 잘못을 했거나 약점 잡혀있는 상황.
최씨 살해에 가담했거나 다른 일이 뭔가 있었겠지...
개인적으로 최씨 살해에 감담했을것같진않고 처리해야할 다른일이 있었을것으로 추정.
1화에 동업자와의 통화에서 2달 정도 일이 있다고 했고 전씨는 그일을 해결하는데 2달 정도 소요될것이라고 예상했을듯
장씨와 전씨는 고등학교때부터 인연이였는데 이것저것 엮인게 많긴 많았을것같음

3. 전씨 가족들은 전씨가 살아있던걸 알았다.
그럼 전씨 가족들도 첫 방송때 방송에 부정적 태도를 보였던게 설명됨.
사건은 16년 5월 말, 6월초 방영은 17년 2월 .
그리고 최씨 폰이 마지막 위치가 본가 근처.

4. 장씨의 심경 변화 혹은 일을 해결하지 못하여 청부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