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장씨부부)이 한국에와서 현찰로만 다닌건 의뢰자와 거래하고 의뢰 내용을 들키지 않기 위함이었을 것이고,

부부가 제발로 나갔던지, 일반인'들'이 그 집에 침입해서 무슨 일을 했던지간에 어떻게 그 아파트 CCTV 사각지대를 확보해서

들어오던지 나간지가 설명이 안된다고 생각함.

노르웨이에서 현금으로 그 부산의 아파트에 와서 CCTV를 확보한다고 해도 분명히 찍혔을 것이고,

부산 실종부부가 일일히 CCTV를 살펴서 살았을지가 의문임.

나도 우리 오피스텔에 CCTV가 엄청 많은건 아는데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는 모름.

그러면 전문가가 간여했을 것이고,

살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납치만 했을것이라고 생각했어도

의뢰중 무슨 이유인지 간에 실종부부 신변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음.

밤? 새벽에 집에서 나가서 기장군까지 아침에 있었고,

아내의 휴대전화를 의뢰자가 가지고 있어서 강동구 인근의 의뢰자 은신처 또는 사무실 근처까지 실수로 가져가서

종료시켜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기장군에서 서울까지 올 수 있는 방법은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올 수 있는 방법은 개인 차량 뿐임.

가방, 지갑, 노트북, 여권을 가지고 나갔다는데 카드기록은 없었고,

요즘 신혼부부 지갑에 현금이 얼마나 있을까? 신용, 체크 카드 세대의 지갑에 있는 돈은 최소 10만원 이하임.

기장에서 개인 차량을 렌트할 수도 없고, 택시도 탈 수 없고, 10만원 내외로 부부 둘이 서울까지 갈 수가 없고,

부산에서 사는 사람이 왜 서울까지 도망가는지 이해가 안됌.

의뢰인에게 인수 받은 전씨 신혼부부를 장씨부부가 인계받아서 기장 앞바다에 수장시키고,

의뢰인이 서울와서 증거물품을 없앤게 아닐까 싶음.

이렇게 CCTV가 사방에 있는데 흔적없이 증발 된다라는게 말로 설명이 안됌.

전씨가 노르웨이 장씨의 남편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노르웨이 회사가서 사진 안 보여줬을까?

그리고 전씨가 장씨가 두려워서 아직까지 숨어있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라가 이렇게 발칵 뒤집혔는데 3년동안 숨어있는다?

부모가 그렇게 애타게 찾고 장씨가 두려워서 한국 땅 밟지도 못하는데 아직도 나타나지 않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장씨를 의심하되, 장씨가 아무리 치밀한 사람이더라도 일반인이 할 수 없는 범주의 일이 너무 많음.

그알에서도 청부살인은 너무 오버해서 추리하는거라고 하는데 청부살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청부납치 등

전씨부부를 장씨부부 앞까지 어떻게 데려온게 아니라면 말이 안되는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