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90년대 말에 IMF여파로 줄도산과 명퇴...

ㅇㅇ(175.198) 2019.05.26 17:05:04

조회 378 추천 1 댓글 1

말 그대로 뇌피셜 오진 소설이다.

90년대 말에 IMF여파도로 줄도산에 명퇴자 속출했었음.

군대도 예외는 아니었고, 간부 수 줄이려고

최전방이나 전혀 상관 없는 한직으로 발령내거나 해서 인원 감축하려는 분위기가 있었음.

범인은 이 당시에 옷을 벗게 된 모 부대소속 군인이고,

반 강제 전역 후, 사냥에 취미붙이며 차후 계획 구상하던 중,

사회물정 어두운 상황에서 imf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누군가의 소개로 사업에 손댔다가 빚을 지거나 돈 떼이고,

돈 매꿀 궁리하다가 평소 앙금이 있던 총포사에서 살인 후 총기탈취 후 범행...

(엽사생활을 했다면, 범인이랑 피해자는 전혀 무관한 사람은 아닐 듯..)

군에서 배운 임무수행 훈련을 상기하면서 뒷처리까지 갈끔하게..

범인이 대구사람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대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인물일 듯..

하지만 대구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은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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