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어 캠퍼스라고 말하는 사람있어서, 내가 공고 다녔던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그게 내려치면 진짜 뒤지게 아픈건 맞는데.

구멍이 뚫릴정도는 아니라고 함.

그리고 ㄷ 자 모양이라고 인식을 할정도로 선명하면, 버니어 캠퍼스로는 안된다고 함.

ㄷ 자 모양이라고 했는데.

그럼 ㄷ 자 모양의 초경량의 대리석이나 돌로 쳐야 되는데, 와룡산 근처에 그런 반듯한 초경량의 돌과 대리석이 있을리가;;;

저 위에 사진은 도축할때 소 피를 빼는 칼을 가는 경량용 숫돌임, 크기는 가위정도만하고, 실제는 저거보다 훨씬 더 작은것도 있음

저걸로 모서리 부분으로 쾅 내려치거나, 숫돌 끝부분을 머리에붙이고 위에서 망치로 때리면 가능함.

그리고 옷으로 포박했다고 하는데, 포박한 모양으로 유추해볼때, 돼지를 잡을때, 당시 도축 하루전날 돼지를 묶어 두는 포박술임.

탈영병 소행은 말이 안되는게, 그날 탈영한 사람 조사만 해도 다 나옴, 근데 없음. 군대가 비협조라도 이정도 사건이면 국민여론때문에

안기부에서 강제로 협조하게 만듬.

무장공비로 이야기가 돌아가는데, 무장공비는 아이들을 죽이고 갈 시간이 없음, 그렇게 까지 한가한 사람들이 아님,

근처에 안기부나 군부대 정보를 빼내기 위해서 공을 들여야 하는데 그런 짓을 해서 자기가 조사하는 위치에서 강제 해산한다.

북한 간첩이 머리가 그렇게 나쁜지는 여지껏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