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진짜 부럽게 산다 ;;

너네 진짜 부럽게 산다 ;;앱에서 작성

흙수저(121.178) 2015.11.01 21:55:51

조회 96 추천 3 댓글 1

어머니가 밥 해준것도 엄청 감사한데

어머니 요양병원 그런곳 식당에서 일하셔서

거기서 괜찮은 반찬 있으면 나 먹일라고 싸오신다..

외식은 진짜로 친척들 만날때 아니면 해본적 없다

그냥 나 먹는게 엄마 일하는 식당쪽에서 나오는

반찬이라고 생각함.. 다 식은거지만

데워먹는다.. 너네 진짜 좋은줄 알고 살아라

나 지금 자려는데 방이 너무 차갑다 진짜로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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