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같은 애매한 흙수저가 제일 비참하다

14441(119.75) 2015.10.31 03:39:40

조회 239 추천 0 댓글 4

당장 급하게 돈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스물 중반인데 경차지만 차도 한대 있고 통장 잔액 1500정도 있고. 부모님은 빚이 꽤있는데 공무원이라 당장 막 급하게 돈이 들어가는것도 없다보니

매사에 뭔가 막 열정적으로 하고싶은 느낌이 안듬..

그러다보니 지금은 일쉬고 노는중인데...한달 정도 놀게됨..

나같은 애매한 흙수저가 제일 비참함 꿈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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