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는 고기요리 잘안해먹고 식탁없고 엄마는 공부에 관심따위없어서 실직적으로 하나빼고 다 해당

1. 17살 발렌타인데이때 집에 페레로로쉐 초콜렛 탑쌓아놓은게 있길래 하나 꺼내먹었더니 자기남자친구 줄려고 산건데 왜먹냐고 뺨때리고 별의별 욕을 다들어봄 보다못한 누나가 엄마한테 이만원인가 주고 조용히시킴

2. 180버는 공순이 아줌마인데 항상 관리비가 미납되있음 수도전기 여러번 끊겨봄 끊길때마다 누나한테 말해서 누나가 내줌 대출은 왜받은지 모르겠지만 대출금도 안내서 집에항상 이상한 편지같은거 날라옴

3. 누나는 애미 감성팔이로 1200 대출받아서 애미줌 누나말로는 급하게 막을 돈이였다고 몇일동안 지랄하길래 빌려줬다는데 대출금 갚은게 이니였음

4. 3번문제로 누나한테 10원한푼안주고 누나랑 애미랑 존나 싸우고 자기명의로된 집이니깐 집나가라고 싸우다가 서로 머리쥐뜯는 상황까지감 그날 누나가 경찰서에 신고해서 경찰들어오고 둘이 파출소감

5. 그날이후 누나 집 나가고 엄마랑 인연끊음 관리비 미납은 여전함 병신같은년이 관리비 낼생각은 없고 남자에 미쳐서 남자원룸비 지가내줌

6. 내가 상근인데 애미년이 다른집 자식들은 군대월급도 모아서 엄마준다고 너도 모아서 효도하라는식으로 말함

7. 누나가 매달 폰비랑 용돈주는데 지가 주는것도 아니면서 그런창년한테 돈받이먹는다고 욕함

더많은데 폰이라 적기힘들다
누나는 서울에서 유니클로점장으로 일하고있어서 전역하면 엄마랑 연끊고 서울로 올라오라해서 올라가려한다
우리 애미보다 더 노답인년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