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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년을 더 고생하면서 참고 살아야되냐 [장문] 조언좀요

흙갤러(211.177) 2024.04.15 21:34:33
조회 74 추천 1 댓글 2

몇년내내 너무 좆같아서 어릴떄부터 기억을 되돌려보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성공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글 적어본다 댓글로 말좀 해주셈

난 어렸을떄 학대당하고 쳐맞고자람 유치원때 한자인가? 더하기 잘 못한다고 쳐맞고 아빠새기는 술담배하다 나 유치원때 일찍뒤졋음 슬프지도않드라
그리고 초등학생때도 행복했던 적이 없었고 맨날 방구석에 쳐박혀서 게임만 하며 세월보냈다 초등학교 4학년떄쯤인까 친한친구를 사귀었는데
개가 맨날 우리집에 놀러가고 거의 맨날 자고 갈정도로 친했었음 근데 우리엄마가 내 친구랑 살짞쌀짝 신음내면서 섹스하드라 그때당시 충격이였고
난 그때 어려서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서 모른척했지 그러다가 개랑 축구하다가 내가 축구공 찼는데 개 손가락에 맞아서 다쳐서 미안하다하고 서로 당연히 친하니까 잘 화해했거든 근데 다음날 아침에 학교갈려는데 너떄문에 내친구 다쳤잖아!! 이지랄ㅋㅋ 7년전쯤 일인데 아직도 기억나네 그리고 내가 초딩떄는 어릴떄니까
뭐 심한 잘못을 한것도없고 사고도 안쳤고 말좀 안들었다고 나중에 20살되면 집 나가라는등 돈 재산 안물려주고 싹다 어디 기부하고 뒤질거라는등 이랬음
존나 배신감 느꼈지 어릴떄부터 심한 트라우마생겻고 심지어 나 발로 뻥까면서 학대라 해야되나 혼나는거라 해야되나 그렇게 쳐맞았음
잘 기억은 안나는데 초딩때 내 부모랑 섹스한 친한친구새기 사이 멀어졌고 일 마무리하고 이사가고 중학교 입학하게됨 중학생떄부터는 혼 잘 안났는데
어느날부터 정신 번쩎드는거임 내가 이전까진 그냥 찐따였음 갑자기 여자도 존나 만나고싶고 그래서 살도 20kg빼고 자기관리하고 중학생때 그냥 즐거운거없이
3년내내 노력했다 매일 근력운동,유산소 2~3시간 조지고 그러다가 내가 자신있게 말할수있을정도로 대충적으로 잘생겨짐 진짜 주변에서도 잘생겻다 소리 좀듣게되고
키는 원래 180이영ㅅ는데 그떄부터 자신감붙고 고등학교 입학해서 여자애들이랑 좀놀고 새로운 삶을 살게되었꼬 어릴때 기억은 잊혀졌지

아다도 고딩때 떼고 인생이 확 바뀌드라 점점 그러다가 고1때 누가 시비걸길래 심하게패서 강제전학 처분받고 지금 새로운 학교에 다니면서
그냥 대학입시나 준비할려는데 내가 1~2년전 쯤부터 부모한테 화 존나냈거든 뭐때문에 화냈냐면 내가 집에 여자애 데려와서 놀았을때도 하루이틀밖에 못놀았음
부모새기가 인생 종치고싶냐는등 정신차리라는등 개지랄 ㅋㅋ 여자한테 돈 뜯긴것도 없는데.. 그래놓고 지는 어플에서 만난 남자 만나고다님 진짜 이게 말이되나싶다
그래서 내가 화 존나내고 그러면 폐륜아 라는등 이지랄하고 할말이있고 안할말이 있다 이지랄 ㅋㅋ 내가 말 존나 심하게 하고 그랬거든 그래 인생살면서
부모가 잘해줫는데 그런짓하면 폐륜짓 맞지 근데 어릴때부터 아까 말했다시피 학대질 둘째치고 존나 상처주는말 20살되면 나가라는등 재산 < 안물려줄거라는등
심지어 초딩때 내친구랑 섹스까지 한새기가 원한이 크지 너네가 보기엔 어떠냐 그냥 나는 부모 죽어도 진짜 상관없고 그래도 부모새끼 사회생활은 할줄알고 똒똑하고
요즘 세상 어케 돌아가는지 트렌드도 모르는 좆찐따 개 틀딲 보기싫어서 배울만큼 배우고 그래도 재산 물려받고 빨리 죽어버리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앞으로 몇년 더 남았는데 참고사는게 답인거같은데 그냥 하소연 해봤다 답글로 뭐 말좀
내 꿈은 어른돼서 주택에 혼자 살면서 돈 많고 행복하게 편하게 살고싶은거다 앞으로 여기 갤러들 다 잘됐으면 하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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