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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부모랑 사이도 안좋은데 누나가 모바일에서 작성

(118.235) 2024.05.08 20:13:19
조회 146 추천 2 댓글 1

누나가 선취업해서 운도 좋아서 반도체호황기때 테크
잘탄 케이스인데 난 피부병스트레스+군대갓다와서 복학했는데
과없어지고  문과인데 전공 취업 다꼬여서  편입준비 어쩌다
하게 됐는데  

누나가 하는말이 오늘 어버이날인데 넌 부모님 선물없냐함
ㅋㅋㅋㅋ 근데 ㅅㅂ  정상적이고 착한부모면 모르겠는데
누나도 저번에 부모랑 ㅈㄴ싸웠는데 취업하고 따로 사니까
그때 그감정을 잊었는지   부모를 다시 챙겨줄려함 가스라이팅
당한건가 싶고   근데 나보고 알바라도 하면서 선물주라하는데
은근 불편하네  우리부모는 선물이아니라 돈주는걸 좋아하고

+과거 좆소알바할때 정신병 우울증걸린뒤로 알바안하고
누나처럼 스펙쌓아 취업이나 하고 싶다는마인드가 생김
근데 누나도 예전에 공장다녓을때 텃세오져서 단기 한달하고
코피터지고 개고생하다  그만두고 취업되서 나간거임ㅋㅋ

캥거루족이니 뭐니 하지만 생각처럼 독립이 쉽지않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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