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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꿈때문에 일찍 일어났다.모바일에서 작성

시크한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2 09:09:03
조회 84 추천 0 댓글 2

어떤 과거 때문에 열등감이 거의 폭발 직전이었음.

몰론 결과적으로는 지금 걔가 나보다 좀 많이 못나가고

그곳에서 날 끝까지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좋게 봐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지만


그 당시에 나는 너무나도 약했다.

되도않는 걸로 억까당한게 커서 운이 없었던거긴 한데

결국 운도 실력이라고 생각함.

내 열등감을 직접 자극시켰던 걔 이름이


잠에서 깨는 순간까지 기억 안나다가 (하도 안중요했어가지고)

어렴풋이 떠올렸을 때 바로 일어나서 메모장부터 켰다.

그러고는 내가 더이상 과거의 일로 괴로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들을 정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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