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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흙갤에 애정을 가지고 하지만모바일에서 작성

시크한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19:45:10
조회 204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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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들은 흙갤이 세상의 전부인 것 같다.

지들 말대로라면 나는 백수에

귀여운 흙붕이들 말고는 연락할 사람도 없어야함.

그렇지 않으면 도저히 못버티겠는 무언가라도 있나봄.


애초에 난 용돈이가 만든 오픈 톡방에도 안들어가고

주식이를 제외하면 탈갤한 사람들한텐 관심도 없음.

그리고 흙갤이든 디시든 안좋다고 생각이 들면

안하면 되는건데 그것조차 스스로 제어하지 못해서 저러는듯.


보이는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저런 말을 하는거지,

나한테 긁힐만한 인간들의 부류는 정해져있다.

시간을 년단위로 갈아넣었더라도 성공했거나 하다못해

자신은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갖고있어도


저런식으로 분노의 타이핑을 칠 필요는 없다는 것임.

나였으면 최소한 본문에 나와있지도 않은 내용 가지고는

저렇게까지 말하지 못했을텐데, 안좋은 신념을 가지면

인간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예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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