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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님이했던말 가끔 생각남모바일에서 작성

(124.57) 2024.06.27 11:02:55
조회 55 추천 3 댓글 1

전문대에서 애들한테 직접적으로 말한건 아니지만 그교수님이

흙수저출신이라 그런지 애들보고  자식이 부모를 고를순

없다   너희가 이재용 자식이면 너희도 더 편했겠지   하지만

어쩔수없다 극복할수밖에 없다...
이러면서 공부잘하는 아들도 공부 안맞아서 못하는 아들도

둘다 존중해주는분이셨음   학문또한 하나의 재능이자 적성으로 보심   무엇보다 자신의 능력으로 자식들이 길을 찾을수있게 서포트해준다는말을 듣고   융통성이 많은분이라고 느낌
누구랑 비교 엄청됨  이분이 직업에 귀천이없다면서  인성을

강조했는데 이유가 있었음 옛날에 이분 노가다  기술 배달

공장 생산직  서비스직   잡다한거 다해봤다함   그러다

대기업 교수트리탄 케이스    ..  근데  겸손한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있음 과거에 =>본인이 그일 해본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힘든지알기에 존중함

군필자 챙겨주는교수님도 보면 같은 육군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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