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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평가좀앱에서 작성

흙갤러(121.137) 2024.07.31 01:31:17
조회 62 추천 0 댓글 0

부모 이혼 엄마랑 사는데 엄마 주말알바하고 양육비 포함 400조금 넘게 달에범 
동생이랑 셋이 월세 50짜리 아파트삼 집은 괜찮음 모아둔돈 없음 
엄마 빚만 3천 그래도 사달란거 존나쪼르면 사주시고 엄카줘서 하루에 2만원정도 눈치보면서 쓰고 돈도 팔요하시면줌 부족하다곤 안느꼈고 오히려 친구들도 잘사는줄 알음 근데 성인되고 엄마 은퇴하면 미래가 막막한데 내가 다 부양해야되나 엄마가 잘해줘서 돈 안드리기도 죄송하고 또 난 돈 악착같이 모아서 결혼하고싶은데 연애도하고 사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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