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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특징 : 책임감이 없다 (feat 흙애비)

흙수저의 미학(121.141) 2024.08.03 22:56:42
조회 289 추천 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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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찰해 본 바로
흙수저 애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책임감이 없다는 것임...


여기서 책임감이란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한데,

대표적으로



1. 직업에서의 책임감


2. 경제적인 부분에서 책임감


3. 관계에서의 책임감 (가족, 친구, 직장생활 등등)


4. 자신의 삶에 있어서의 책임감




등이 있음




이러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사회에서 1인분 못하고, 가정에서도 본분에 충실하지 못함


그 결과 남들의 신뢰를 잃어버리게 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뢰 = 돈


이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지 못하고


타인과 신뢰를 쌓지 못하는 인간은 경제적으로도 궁핍할 수 밖에 없다.




흙가족

가족구성원들의 예를 하나하나 들어보겠음

분량상 오늘은 흙애비 사례만 적어본다




1. 흙애비



사실상 흙가족 탄생의 원흉


가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다하지 못하고,


다 할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서,


가장으로서 권위와 대우만 바라는 새끼들...



원래 '권위'란 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임을 모르고


무조건 폭력쓰고 우기면 권위란게 생겨나는 줄 아는 작자들...




일단 사회인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책임감이 없다보니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불성실한 근무태도에,


일을 배울때도...자신의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실력을 연마할 생각은 1도 없이


뻘짓만 하기 때문에, 폐급으로 찍혀 고용주가 굉장히 안 좋게 본다.


그러다보니 승진은 고사하고...... 구조조정시, 정리해고 대상 1순위임


직장 내 인간관계도 개판이어서, 남들에게 피해주고도 미안한 감정 1도 없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며, 트러블도 많이 일으키다보니 쫒겨나도 아무도 동정이나 도움 안주고, 되려 고소해 함


(책임감 있게 일한 사람은, 인간관계 잘해서

운없어서 정리해고 당하거나, 다니던 직장이 망해도... 동료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운 좋으면 과거 거래처나 동종업계에서 받아주기도 하는데
흙애비는 절대 그럴 일 없음)




운 좋게 좋은 사람 만나 좋은 직장 취직해도


금방 힘들다고, 짜증난다고 기회를 걷어차버리는 종자들.....

꼭 쫒겨나는게 아니더라도, 이성보다는 감정과 본능에 의해 의사판단 하는게 베이스라

지가 기분나쁘거나 자존심 상하는 일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미래나 가족생각 안하고 바로 일 때려치고 나옴


경제생활에 대한 책임감도 당연히 없음


보통 책임감 있는 정상인은




착실하게 직장생활 - 본인의 분야에서 실력 향상 - 업계에서 인정과 승진, 연봉 인상 - 종잣돈 형성 - 제태크 공부 - 부동산, 건실한 주식 등에 투자 - 자산형성



이렇게 시발 너무나 당연한 테크를 타는데,


흙애비는 1단계에서부터 글러먹어서 진득하게 오래 일한 적도 없을 뿐더러


운 좋게 돈 좀 쥐어도, 술처마시고 사치하는데 쓰거나


호구같이 보증, 사기당해서 날려먹음....



그런 주제에 또 욕심은 존나게 많아서


허황된 꿈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빚내서 투자하고 사업벌이고,

그러다 처망하고 사기당하고....

젤 한심한 점은 , 한 번 당했으면 정신차려야 되는데

학습효과가 없어서..... 계속 븅진짓 함


젊어서 그런거면 젊은날에 치기라 치는데, 나이처먹고도 늙어서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 함으로서

가족들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자식 인생의 최대 걸림돌이 됨



그렇다고 가정에 충실하기라도 하냐?


그것도 아님


아내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대우하기 보단, 지 욕정 풀어주고 시다바리하는 하녀쯤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아내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음... 아내의 행복따위는 안중에도 없음


구시대적 조선의 악습인 남존여비 사상이 매우 뿌리깊게 장착되어 있고


일 안나가고 집구석에 있는 날이 대다수면서.....집안일 육아 절대 안 도와줌


지 아내 때리고 괴롭히고, 딴 여자 만나고,

지 아내 생일선물 사 줄 돈은 없으면서.... 술처마시고... 정치 유튜버나 아프리카 여캠 후원할 돈은 있음





자식 역시 마찬가지임


자식의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 학업엔 당연히 관심없고


심지어 지 자식이 몇 학년인지도 모르면서..... '핵교' 보내줬으니 지는 학부모로서 도리 다한건줄 앎


(본인 어렸을 땐 핵교는 커녕 집에 전기 수도도 안 들어왔다는걸 강조함)


정시와 수시가 뭔지도 모르는 주제에.....


메가 이투스 인강이나 대형 학원, 과외는 꿈도 못꾸고....

만에 하나 동네 학원 하나 보내주거나 문제집 몇 권 사주기라도 하면


본인이 뭔 어마어마한 희생을 해서 투자했으니


자식이 서울대 가서 의사 판사 되서 집안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지 자식 성적 안나오거나, 지가 기분 나쁘면 바로 폭언과 폭행 시작임




지 자식 대학등록금은 커녕,

학창시절 수학여행비나 급식비 내줄 돈은 없고,

본인 술처마시고, 정치유튜버 아프리카 여캠에 후원할 돈은 있음


념글가면, 다음번엔 흙애미와 흙자녀의 무책임에 대해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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