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랑 박았었는데 - 흙수저 갤러리

택시랑 박았었는데앱에서 작성

이러셀테리어

2024.08.10 16:42:26

조회 7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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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선 도로에서 가고 있는데 앞에 있던 택시가 급정거해서 택시 문짝에 살짝 박았었음.

내 오토바이 바구니 철사 튕겨져 나가고 심하게 찌그러지고 내 손은 살짝 까져서 피났음.

택시 안에서 아빠뻘 되는 아저씨들 다섯명이 내려서 죄송하다 그러고 아빠뻘 택시 기사 아저씨는 쫄아서 안 내리는 거임.

오토바이 세우고 내리라고 소리쳤음.

번호 교환해야 하지 않겠냐니까 택시 기사가 바구니만 다섯번 강조하며 바구니 찌그러져서 어쩌나~ 계속 이지랄.

택시 기사도 솔직히 무서웠겠지.

난 죄송한 것도 없는데 이 정도야 넘어가자 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그냥 갔음.

예전엔 중고 노트북 사려고 입금했는데 돈받고 잠적한 놈 신고했었음. 한 두달 지나서 그놈 아빠란 사람한테 전화와서 합의해 달라길래 그냥 원금만 돌려받고 합의해 줬음.

물론 그놈은 나 외에도 13명한테 그리해서 4명하고는 합의 못해서 1년6개월 실형 받았더라고.

난 천성이 착한데 다른 건 다 참아도 돈가지고 장난치는 건 용납을 못 하거든?

우리나라가 사기범죄 1위라는데 내가 대통령이나 법무부 장관되면 돈 뺏으려고 하는 인간쓰레기들 깔끔하게 청소할 자신있음. 히틀러가 되어서라도 돈이라는 남의 밥 빼앗는 것들 다 학살할 자신있음.

나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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